나같은 경우는 옛날이긴 하지만 1년차때 걸레같은 회사가서

주89시간까지 찍어봤는데 나같은 케이스는 진짜 세발의 피고 더 심하게 한사람들 몇트럭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200이면 최저시급이거나

최저시급만도 못한 돈을 주고있다는거거든? 아무리 세상 달라졌어도

주52시간 지키는 회사?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단다.

52시간 딱 지키고 월200이면 나쁘진않아. 평균적인 좆소 월급이 맞어 그게

근데 야근시켜가며 200. 이런 회사는 경영 능력이 부족하다던지 

내놓는 게임이 시장에서 상품성이 없어서 안팔린단 뜻이거든

투자자들이 ㅂㅅ이 아냐. 보면 안될거 알어. 투자못받는 이유 당연한거야ㅋㅋ

그러니까 좆망한 회사라는 얘긴데

이런데에 들어가는 선배들은 얼마나 잘난놈들이겠냐

꼰대식 주입교육밖에 할게없고 야근때 표정 조금이라도 안좋으면

욕 존나게 먹거든. 더 위험한건 중도에 엎어지면 게임오버 ㅇㅋ? 

진짜 경력 2년만 쌓고 버티자버티자해서 난 딴데왔는데

저런곳 가봐야 배울거없고 잡일 시키다가 시간만 소비함

너희들이 회사를 볼때 가장 먼저 봐야할거

1. 회사의 자금상황 - 꼭 회사 둘러봐라

2. 런칭 또는 개발중인 게임 = 선배들의 실력

3. 너희들이 현실적으로 그 곳에서 얼마나 버틸수있을지

이 3개 반드시 보고 입사해

지금 취업안되는거 아는데

차라리 지금 좆망한회사 아둥바둥 취업하려하지말고

공부 좀 더 하고 자기계발할 시간 갖는것도 나쁘지않다.

특히 좆구린 회사출신이면 이런 인식있다

`이런데나 다닌애가 뭘 잘할순있을까?`

내가 알거든

우리회사에 파트장 뽑는데 중소출신이랑 넥슨출신이랑 

회사사람들 면접볼때 대하는 행동이며 표정부터 달라진다.

결과 안말해도 알겠지? 

넥슨출신은 좆구린회사가도 런칭 경험 커리어에 넣을수있어. 딴데 얼마든지 간다.

넌 좆소 말단출신이라 잡일밖에 커리어에 넣을거없고

애초에 배울게없으니 실력도 안돼 창업은 꿈도못꾸지 

같은년도에 업계 들어와도 실력이며 커리어는 점점 벌어진다. 

왜 3n 3n 하는지 알겠냐?

3n가서 쫒겨나도 3n을 찍고 좆소가는거랑 대우가 달라요.

꼭 3n뿐만 아니라 3n에 준하는 대우받는 회사들(대표적으로 스마게나 컴투스 등등) 도 좋으니까 이 기회에 못했던 공부 더 해서 들어가.

안되면 기술배우거나 짱깨 배달하는게 인생에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