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이곳 저곳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는데요 한가지 이 부분을 면접 당시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질환이 있어서 현재 짧게는 한달 길게는 두달마다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잘 유지만 되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지만 작년에 재발을 하는 바람에 다시 주기적으로 다니고 있는데요
못해도 1년에서 길게는 2년정도는 더 주기적으로 다녀야 될 거 같아요 ..
아무래도 이 부분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면접 볼 당시 말씀을 미리 드려 놓아야 될지..
주위 사람들은 그런걸 미리 말하면 좋지 않다고 그냥 들어간 다음에 말씀을 드리라고 하는데.. 혹 이게 막상 들어가서 말씀을 드리면 당황 스러우실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눈치도 보일거 같구여 .
어떻게 하는게 현명하게 말씀드리는건지..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은 의견이라도 감사하겠습니다.

p.s 주말/야간 진료가 되지 않아서 평일날 밖에 시간이 되지 않고 검사 시간은 짧지만 회사 면접 보러 다니는 곳이 판교 이고 병원이 서울 신촌 세브란스라서 거리가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