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분야 기업들은 어느정도 컷이 있어서
- 작성자
- 찐따특징
- 작성일
- 2019-01-28
- 조회수
- 1471
- 좋아요 수
- 0
1. 토익(또는 그외 영어공인) 몇점이상
2. 어떤 자격증 필수, 어떤 자격증 우대
3. 대학 어디 이상, 학점 몇점 이상
4. 자소서 = 국문과 교수 수필급
면접
뭐 이런식으로 어느정도 컷이 있으니까
내가 어느정도 해야 비빌수 있고
어느정도 기업에 가기위해선 어느정도를 해놔야 한다라는
가이드라인이라는게 잡히는데
이 업계는 내가 지망생 시절에도 느꼈지만
포트폴리오를 보는 기준이 상당히 주관적이라
게임학원 선생들끼리도 자기들끼리 좋다/나쁘다가 갈리는게 상당히 자주 보임.
문서에 대해서도 정해진 양식이 없고 사실상 자유 서술형임.
보기에 깔끔하게 보이면 그만인데
이 부분에서도 명색이 3N출신 9~10년이상의 경력자 출신들도
일관되지가 않음.
전직 디렉터 출신이 호평한 기획서를 갖고
3N출신 9년경력 전직 기획자에게 피드백을 다시 받아봤는데
피드백을 또 상당히 많이 받음.
피드백을 다 받고 자잘한 부분 깔끔하게 고친다음에
모 모바일 게임 1인개발로 업계에서 꽤 성공한 개발자에게
피드백을 받을수있는 기회가 있어서 또 다시 받았는데 또 피드백을 상당히 많이 받음.
자기들끼리도 기획서나 게임을 보는 철학이 다르니까
피드백을 받고 완성한 기획서라도 다른 경력자한테 가면 또 어디가 문제라는둥 이러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음
평가에 대한 일관된 기준이 없이 주관적으로 돌아가는 부분이 상당히 많음.
회사의 성향에 맞게끔 적재적소에 고치라는거 같은데.. 일관된 기준이 없으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이건 넥슨용, 이건 넷마블용, 이건 스마게용 이런식이라도 기준이 좀 있어야할듯.
중소기업이라도 경영자가 뭐 넥슨출신이고 실무자중에 넥슨출신이 많다 하면
넥슨성향의 저격용 기획서를 좀 쓰고 그래야하는데
회사성향도 뭐 뚜렷하게 나온거 없음.
걍 만든 게임보고 이 회사는 저런 성향이다. 이런 성향이다. 대략 넘겨짚어야함.
나같은 경우는 만든 게임이랑 그 회사 사장의 이력
실무진들 이력을 최대한 찾아보고
입맛에 맞게끔 조금씩 고쳐서 뭐 입사하긴 했는데 이런 주관적인 부분이
지망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됨.
2. 어떤 자격증 필수, 어떤 자격증 우대
3. 대학 어디 이상, 학점 몇점 이상
4. 자소서 = 국문과 교수 수필급
면접
뭐 이런식으로 어느정도 컷이 있으니까
내가 어느정도 해야 비빌수 있고
어느정도 기업에 가기위해선 어느정도를 해놔야 한다라는
가이드라인이라는게 잡히는데
이 업계는 내가 지망생 시절에도 느꼈지만
포트폴리오를 보는 기준이 상당히 주관적이라
게임학원 선생들끼리도 자기들끼리 좋다/나쁘다가 갈리는게 상당히 자주 보임.
문서에 대해서도 정해진 양식이 없고 사실상 자유 서술형임.
보기에 깔끔하게 보이면 그만인데
이 부분에서도 명색이 3N출신 9~10년이상의 경력자 출신들도
일관되지가 않음.
전직 디렉터 출신이 호평한 기획서를 갖고
3N출신 9년경력 전직 기획자에게 피드백을 다시 받아봤는데
피드백을 또 상당히 많이 받음.
피드백을 다 받고 자잘한 부분 깔끔하게 고친다음에
모 모바일 게임 1인개발로 업계에서 꽤 성공한 개발자에게
피드백을 받을수있는 기회가 있어서 또 다시 받았는데 또 피드백을 상당히 많이 받음.
자기들끼리도 기획서나 게임을 보는 철학이 다르니까
피드백을 받고 완성한 기획서라도 다른 경력자한테 가면 또 어디가 문제라는둥 이러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음
평가에 대한 일관된 기준이 없이 주관적으로 돌아가는 부분이 상당히 많음.
회사의 성향에 맞게끔 적재적소에 고치라는거 같은데.. 일관된 기준이 없으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이건 넥슨용, 이건 넷마블용, 이건 스마게용 이런식이라도 기준이 좀 있어야할듯.
중소기업이라도 경영자가 뭐 넥슨출신이고 실무자중에 넥슨출신이 많다 하면
넥슨성향의 저격용 기획서를 좀 쓰고 그래야하는데
회사성향도 뭐 뚜렷하게 나온거 없음.
걍 만든 게임보고 이 회사는 저런 성향이다. 이런 성향이다. 대략 넘겨짚어야함.
나같은 경우는 만든 게임이랑 그 회사 사장의 이력
실무진들 이력을 최대한 찾아보고
입맛에 맞게끔 조금씩 고쳐서 뭐 입사하긴 했는데 이런 주관적인 부분이
지망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