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업들이 참 뭐같아서 쓰는 글입니다
- 작성자
- NV_25026***
- 작성일
- 2018-12-30
- 조회수
- 4283
- 좋아요 수
- 2
주의
취업이 하도 그지같아서 기분이 꿀꿀하여 쓰는 흑역사와 같은 블로그 글귀 수준입니다.저는 관련전공도 아닌 일반 타과졸업에 학원을 다니며 기획을 준비 했습니다.
열심히 지원도 하고 면접도 보고 포폴도 고치거나 배운걸 토대로 새롭게 만들어보거나 등등
해서
약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쨔잔
아직도 부모님께 눈칫밥이나 먹는 백수입니다.
제가 영남권 밑에 지방에 사는데 부산은 이미 기획쪽에 사람을 안뽑는지 새로 올라오지도 않고 서울쪽을 면접을 봤는데 하나같이 그냥 예의상 면접보라고 하는건지 막상 면접보러 가면
멀리서 오셨네요? 를 매번 듣습니다.
그니까 일단 연락만 주고 제가 어떤 사람인지 관심이 1도 없었다는걸 계속 느끼다 보니 혼자 자괴감에 빠져 괜히 돈과 시간만 썼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내가 뭐하러 이걸 했을까 라는 생각과 그래도 게임 업계에서 일하고 싶다의 생각이 겹치게 되네요.
제가 이걸 직접적으로 느끼게 된 사연이
제 친구도 비슷한 계열로 준비 중이었는데 그 친구는 전공을 하다보니 저보다 준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통화부터가 다르더라구요.
그냥 게임만 좋아하는 사람을 남을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괜히 기업 탓을 하게 되고 그러네요.
모자란 다 제 탓 아니겠습니다 하핳
뭐 그렇습니다. 이런 얘길 할 사람이 없으니 괜히 이렇게 주절주절 거리게 되네요.
저의 쓸때없는 이야기 시간을 쓰시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처럼 멀리서 서울이나 경기도 면접보러 가는 사람들은 그 과정이 매우 힘듭니다
그러니 니들이 교통비 줄 생각 아니면 간볼려고 사람 부르지마라 기분 더러우니까 버스비가 하루 왕복 7만원이고 시간이 10시간 소요된다 근데 그딴식으로 부르지마라 진짜로
면접 결과나 잘 알려주면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