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 진짜 너무 힘드네요
- 작성자
- 요지
- 작성일
- 2018-12-09
- 조회수
- 2066
- 좋아요 수
- 2
QA로 일한지 1년 좀 안된 사람입니다.
지금도 일 하고 있구요...
근데 QA가 일정상 바쁠때랑 여유로울때가 좀.. 편차가 큰건 알았지만
이게 사람이 정상적으로 살 수 있나 싶을정도로 바쁜 때가 너무 힘드네요.
한 2~3일 바쁜것도 아니고 적어도 한번 바쁘면 2~3주는 기본..ㅠㅠ....
최근에 굉장히 바쁜 시기인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매일 야근에 주말출근까지 하려니 너무 힘이 들어서 어디 털어놓을 곳도 없고 여기에 글이라도 적어봅니다.
회사-집 루트만 반복하는건 물론이고 개인시간도 없구요,
피로가 너무 심하고 누적되다보니 출퇴근은 하는데 항상 피곤하고 지쳐있네요. ㅠㅠㅠ
그래서 계약기간이 끝나면 보통은 연장하거나 다른 게임회사 QA로 이직 많이 하시는데,
저는 더 하라고 해도 안하고 그냥 원래부터 관심가지고 공부했던 다른 쪽으로 넘어가려고 생각중이에요.
QA하시는분들... 힘내셨으면 좋겠고 몸 관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파트 분들도 많이 힘드실텐데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도 일 하고 있구요...
근데 QA가 일정상 바쁠때랑 여유로울때가 좀.. 편차가 큰건 알았지만
이게 사람이 정상적으로 살 수 있나 싶을정도로 바쁜 때가 너무 힘드네요.
한 2~3일 바쁜것도 아니고 적어도 한번 바쁘면 2~3주는 기본..ㅠㅠ....
최근에 굉장히 바쁜 시기인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매일 야근에 주말출근까지 하려니 너무 힘이 들어서 어디 털어놓을 곳도 없고 여기에 글이라도 적어봅니다.
회사-집 루트만 반복하는건 물론이고 개인시간도 없구요,
피로가 너무 심하고 누적되다보니 출퇴근은 하는데 항상 피곤하고 지쳐있네요. ㅠㅠㅠ
그래서 계약기간이 끝나면 보통은 연장하거나 다른 게임회사 QA로 이직 많이 하시는데,
저는 더 하라고 해도 안하고 그냥 원래부터 관심가지고 공부했던 다른 쪽으로 넘어가려고 생각중이에요.
QA하시는분들... 힘내셨으면 좋겠고 몸 관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파트 분들도 많이 힘드실텐데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