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가상의 세계를 현실세계와 비교해서
게임이라는 가상의 세계를 만들때

기획은 게임의 룰이나 법칙을 만드는 느낌
현실로 치자면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나 법치주의,자본주의
살아가는데 필요한 법을 제정하는느낌과 비슷할지도...
문과계통과 비슷할지도...

그래픽은 세상을 창조하는 느낌
현실로 치면 생물의 육체나 옷 장신구나 무기
또는 도시나 시골 같은 배경 같은걸 만드는 느낌
현실에서 눈에 보이는 시각적인것은 전부 다 만드는 느낌

개발은 기획과 그래픽을 가지고서 실제로 세상을 구현하는 느낌
룰과 법칙에 의해서 캐릭터를 살리고 죽이고 물리법칙에 의해서
사물이 떨어지고 뭔가가 뭔가에 부딛치면 어떤 반응이 일어난다거나
실제로 사람들이 한공간에서 있을수 있게 한다던가...
기획과 그래픽도 그렇겠지만 .. 개발은 진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을지도..


라고 게임지망생은 생각합니다. 현업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