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작성자
- dkgmdk
- 작성일
- 2018-11-21
- 조회수
- 1041
- 좋아요 수
- 0
겁나 우울하고 자존감 꺾입니다.
몇 번째일까 면접탈락만 5번에 서류탈락은 뭐 세지도 못하겠고
그동안 뭐했냐는 질문에 포폴만들고 알바했어요라고 답하니
포폴보니 어디든 취직하겠는데 왜 취직못했냐는 면접관 질문에 뭐라 대답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고액알바에 외주로 벌어먹고 살기는 하는데
가끔 콜와서 면접가보면 알바보다 못한 급여로 사람을 쥐어짜려하는게 너무 눈에 보이고
포폴을 갱신해도 나만 느는 것도 아닐뿐더러 알바하면서 포폴올리려하니 텀이 길고 느리기만하고
그렇게 나이만 먹어가고
괜히 내가 업계에 소문이 안좋은건 아닐까하고 말도 안되는 헛생각이나 하며
그냥 병신같은 하소연이었네요
몇 번째일까 면접탈락만 5번에 서류탈락은 뭐 세지도 못하겠고
그동안 뭐했냐는 질문에 포폴만들고 알바했어요라고 답하니
포폴보니 어디든 취직하겠는데 왜 취직못했냐는 면접관 질문에 뭐라 대답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고액알바에 외주로 벌어먹고 살기는 하는데
가끔 콜와서 면접가보면 알바보다 못한 급여로 사람을 쥐어짜려하는게 너무 눈에 보이고
포폴을 갱신해도 나만 느는 것도 아닐뿐더러 알바하면서 포폴올리려하니 텀이 길고 느리기만하고
그렇게 나이만 먹어가고
괜히 내가 업계에 소문이 안좋은건 아닐까하고 말도 안되는 헛생각이나 하며
그냥 병신같은 하소연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