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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팩폭좀 하고 가겠습니다.

작성자
wp4rn***
작성일
2018-11-18
조회수
3162
좋아요 수
3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게임 할만한거 없다고 난리칩니다
전세계적으로도 말이지요
사람이 무한정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은 롤,뿐입니다 물론 배그나 뭐 그런거도 있지만 전 롤말곤 안해봤습니다 배그 그래픽 찰흙같아서.
위쳐3 이런것도 꽤나 수작이라 칭송받지만 플레이시간 100시간에 게임내에 대화 선택지의 경우의수를 둬서 3번까진 반복 플레이해도 할만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게 다 입니다
위쳐3를 5천시간 이상하는 사람은 없잖습니까? 하지만 롤은 대부분 꽤 했다 한 사람들은 5천시간은 넘어가죠 페이커선수가 1만시간정도 2년전인가 했던데 전 5000시간 했습니다 ㅋㅋ 할게임 드럽게 없어서

대부분 대작 게임을 기획하고 만들어 감에 있어서 기획자가 10명이상은 기본이여서 서로간에 의견 트러블로 최상위의 게임이 나올걸 서로 다투고 의견 조율이 안되서 결국에 중간정도로 타협을해서 최악의 게임이 나오는 일이 다 반사입니다 그 예로 유비소프트의 모든 rpg게임을 통틀어 말할 수가 있죠.
대부분 높은 판매량과 아름다운 그래픽을 구현하고 누구든 좋아할 법할 고대 역사를 재현했는데 그 누가 안좋아 하겠습니까 하지만 리뷰들을 보면 전부다 최악이죠 너무나도 당연하게 분명 게임을 제작 하는 도중에 의견 조율이 안되서 게임이 산으로 간 경우이겠죠

게임이나 애니나 만화나 노래나 영화나 모든게 마찬가지입니다
기획자가 여러명이면 최상의 질좋은 창작물이 나올 것을 쓰레기가 나오게 되는 경우가 다 반사입니다
위쳐3의 경우 기획자가 많아도 성공한 이유는 소설이 원작이였고 그 테두리안에서 많이 안 멀어지도록 기획해서 명작 rpg로 대박을 터트렸죠
애니 또한 마찬가집니다 만화 죠죠라고 이걸 만든 사람은 지금 재벌이 될 정도로 돈을 엄청나게 벌었죠 당연히 작가는 한명 뿐 입니다 지금 거의 몇십년을 죠죠라는 시리즈를 제작합니다. 죠죠의 주제는 인간에 대한 찬미라고 하더군요 이주제로 스탠드라는 것을 인간의 숭고한 정신을 형체화 시켜서 그야말로 새로운 창작을 해내었고 대박을 쳤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최고수준의 창작물들은 이를 담당하고 기획한 사람은 단 한사람 이였습니다.

이를 근거로 지금 게임업계에서 밑도 끝도없이 근본도 없는 게임 만드는데 근본도 없는 기획자들을 대거 쓰는 짖은 게임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그 질을 떨어뜨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한심하죠. 게임쪽 공부 열심히 해야합니다 다른 애니나 만화 그런것 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실력좋은 프로그래머들은 연봉도 쎄고 굉장히 귀한 인력입니다 하지만 게임은 하나의 창작물이죠 프로그래머의 능력이 얼마나 좋든 게임을 잘 만들 수 없습니다
절대말이죠
게임 엔진은 잘 만들겠으나 게임 이라는 하나의 창작물은 절대 잘 못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유능한 프로그래머들이 모인 게임회사가 신작은 대부분 실패하고 pc는 거의 멸종하다시피 된 이유입니다 저도 게임 투자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 여러 게임 회사들을 살펴봤지만 대부분 게임의 게임성에 대해선 아무도 생각 안하더군요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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