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가 있겠지만 나도 신입으로(원화다) 업계 진입하려고 처음 1년 반정도 고생했다.
왜 날 안뽑나 1세대 고인물 새끼들 다 뒤져라 ㅇㅈㄹ도 했지만
그러면서 계속 포폴 다듬어 나갔고 업계 진입했다.

그리고 지금은 그지새끼처럼 학원다니고 그림 그리던 보답이라도 받는듯
점프 많이 타면서 연봉도 오르고 이번엔 시니어 소리들으면서 관리자 급으로
천이상 올리고 이직 확정했다.

망생이들아 세상 불합리하고 억울하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은 마음이다
망생망생 거리는거 까지 고나리질 하는건 에바고(나도 그랬거든)

이게 다 레드오션을 넘어 피바다가 된 업계들어온 우리들 잘못이지
누구 잘못이겠니, 망생거리면서 자기 개발하는 애들은 빛볼거고
계속 망생거리는 애들은 그냥 망생이로 남는거지

원화 망생이들아 힘내라
나도 인맥없이 시작한 사람이라 인맥 시발시발 거렸지만
결국은 주위에 능력있는 사람만 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