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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참고 표절 트레이싱은 돈

작성자
NV_22911***
작성일
2018-08-12
조회수
1466
좋아요 수
0
신입들이 들어갈 수 있는 대다수의 프로젝트에 '새로운 아트 시도'가 포함된 경우는
거의 없다.

그리고 신입들이 들어갈 수 있는 대다수의 프로젝트는 성공한, 아트적으로 검증된
프로젝트 A.B에 C를 섞는 작업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런 프로젝트에서 본인들이 판타지를 갖고 있는 콘솔 AAA급 게임의 아트적 시도나
비주얼은 찾을 수 없고 현실과 판타지의 괴리에서 괴로워하게 되겠지만 그것은 어설픈
자아현실일 뿐이고 급여 받는 자는 급여 받는 만큼 일을 하면 될 뿐, 윗선에서 말하는
이쁘고 멋있는 '성공한 게임' A와B의 캐릭터 디자인을 베끼는 작업만 충실하면 된다.

두서없이 적었다고 하는 팩트 나열에 이해가 얼마나 안될지 생각지 못했지만 취준생
기준으론 생소할 수도 있겠다 싶어 한번 더 수고하기로 했음

이사람 저사람 누구 베껴도 괜찮은가요? 이거 트레이싱 아닌가요? 싸우지 말고,
본인들이 AD나 팀장급의 권한자가 되었을 때, 지금 마음 변하지 말고 새로운 아트,
시도 하면 될 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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