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선택도 고민이 되네요
- 작성자
- 김치볶음밥
- 작성일
- 2018-06-01
- 조회수
- 2918
- 좋아요 수
- 0
약 4개월 정도 구직활동 진행하면서 대기업 자회사 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회사를 만나보면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최종합격 연락도 몇차례 정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회사를 바로 입사 할지 아니면 좀 더 기회를 노려볼지에 대한 고민의 문턱에
부딪히네요.
제가 원했던 회사이면 그냥 거리낌 없이 바로 입사 하겠는데
막상 최종합격 되는 곳에 조건을 보면 뭔가 하나씩 나사 풀린 느낌을 받네요.
예를 들면
연봉이나 복지는 괜찮은데 정규직 전환이 없는 계약직 이라든지
가끔씩 주말이나 공휴일 출근이 가능한지
회사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 찾아봐도 없는 회사 라든지
연봉이 정말 터무니 없이 낮은 회사 라든지
다짜고짜 바로 다음주부터 출근 하라는 회사 (연봉이나 복지에 대한 설명 없이) 라든지 등등
언제까지 계속 준비생만 할 수도 없으니깐 슬슬 입사를 해야하지 싶어도
매번 뭔가 애매하니깐 입사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좀 더 준비를 해서 괜찮은 회사를
찾아야 하는지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네요.
다른 분들은 회사 입사를 정할 때 본인만의 기준 같은 것이 있으신가요?
다양한 회사를 만나보면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최종합격 연락도 몇차례 정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회사를 바로 입사 할지 아니면 좀 더 기회를 노려볼지에 대한 고민의 문턱에
부딪히네요.
제가 원했던 회사이면 그냥 거리낌 없이 바로 입사 하겠는데
막상 최종합격 되는 곳에 조건을 보면 뭔가 하나씩 나사 풀린 느낌을 받네요.
예를 들면
연봉이나 복지는 괜찮은데 정규직 전환이 없는 계약직 이라든지
가끔씩 주말이나 공휴일 출근이 가능한지
회사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 찾아봐도 없는 회사 라든지
연봉이 정말 터무니 없이 낮은 회사 라든지
다짜고짜 바로 다음주부터 출근 하라는 회사 (연봉이나 복지에 대한 설명 없이) 라든지 등등
언제까지 계속 준비생만 할 수도 없으니깐 슬슬 입사를 해야하지 싶어도
매번 뭔가 애매하니깐 입사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좀 더 준비를 해서 괜찮은 회사를
찾아야 하는지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네요.
다른 분들은 회사 입사를 정할 때 본인만의 기준 같은 것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