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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에서 '게임잡'을 지우려 합니다!

작성자
NV_19272***
작성일
2018-05-31
조회수
1920
좋아요 수
4
안녕하세요! 게임사업PM지망생이었던 28살 취준생입니다!

2016년 1월부터 게임업계를 준비했으니.. 벌써 2년6개월동안 준비했네요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취업활동을 시작했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원래 올해 하반기 공채때 까지는 게임업계에 올인하고 싶어서 나름 많이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나이는 계속 들어가고.. 주변 친구들은 입사 2년차, 3년차에 들어가고..

그래서 1월부터 취업활동을 시작했을 땐 회사의 규모를 따지지 않고 신입을 뽑으면

다 지원했습니다. 물론 나름 그에 맞는 준비도 했구요.

그렇지만.. 현재까지 면접본게 2번이 전부네요 ㅎㅎㅎ

이번 5월에 인턴을 많이 모집하길래 스스로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이번 인턴때 최종합격을 못하면 게입업계를 포기하겠다고요

인턴도 못붙었는데 공채는 당연하지 않을까요?ㅎㅎ

그리고 오늘 최종결과가 나왔는데 불합격이네요

참~ 현실이란게 녹록치 않네요. 제가 게임업계를 준비하면서

돈을 바란것도 아니고 명예를 바란것도 아닌데...

그냥 이 일을 한다면 평생 후회하지는 않겠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참 행복하겠다.

이런 생각이었는데.. 결과가 이래서 참 안타깝네요..

뭐.. 다 제가 재능이 없고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결과라 생각합니다.

제가 게임업계를 포기하는건 오로지 제 능력이 부족해서야만 합니다.. 그래야 제가

단념할 수 있을거 같거든요 ㅎㅎ 억울하잖아요 만약에 제 잘못이 아니면?ㅎㅎ

준비하는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지표, 순위, 게임을 분석하는 것이.. 참 즐겁더군요

뭐 이젠 다 즐거운 추억이 됐지만요.

이 글을 읽으시는 취준생분들은 꼭 본인의 꿈을 이루시고 현업자 분들은

본인의 책상, 볼펜, 키보드.. 이런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간절한 꿈이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술먹고 작성하는 거라 글의 흐름이 메끄럽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최대한

긍정적으로 써보려 했습니다! 저는 이제 한 유저로 돌아갑니다.

부디 여러분들은 본인의 꿈을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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