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길어진 취준생활에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자기혐오와 열등의식으로
가득찬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내가 이 길을 선택한게 과연 옳은것일까 고민하기도 하고..
혹시 오늘은 연락이 오지않을까 소식없는 메일함만 들락날락거리고..
참 힘든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를 잘 버텨내고 정진한다면
그동안 준비해온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다들 인정받을날이 분명 올것입니다.
아직은 적절한 시기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믿는대로 꿋꿋하게
버텨냅시다.
겜잡의 모든 취준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