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이나 뭐 그런 부분은 없는데
어디 밥이라도 먹으러 같이 가면
막 얘기하다가도 밥이 나왔다 체인지모드한 것처럼 말없이 너무 빨리 드심
물론 기다려주시지만 그게 너무 미안함

그리고 식후 디저트따윈 없음 믹스 커피 한 잔 들고 우르르 담배 피러감
저도 뭐 카누 하나 타고 쪼꼬렛이랑 담배챙겨서 따라감 헷ㅋ

그 후엔 들어가서 엎드리거나 의자에 기대 주무심
안주무시는 분들은 개인작하심

삭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