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여기에서 글을 쓴적이 있는데 그땐 20살 대학생이였는데
이제는 대학교에 휴학을 내고 백수가 됬습니다 예전 여기에 쓴글은 게임 프로그래머분들은 어떤분은 학벌이 꼭 필요하지않다고 하고 또 어떤 분들은 학벌이 필요하다고 하고
그리고 그 당시 전 C언어도 제대로 할줄모르고 그냥 공부도 수박 겉핥기 식으로 공부하고
그랬다고 했는데 그때 쓴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몸에 제대로 체감도 안왔고 그냥 항상 대충대충 공부하고 대충대충 인생을 살았는데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의미없고 생각없이 개술대학교에서 기술을 배우느리(기술이 나쁘다는것이 아닙니다)저는 젊었을때 먼저 꿈을 한번 도전해보자고 생각을했습니다 아직도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때 게임 걔발자로 하기 마음먹은게 생각나서 이번에는 그냥 과감하게 도전해볼려고합니다
제가 자존감도 낮고 우유부단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이 성격을 극복할 방법은 역시 부딪히는 방법밖에 없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게임업계의 현실을 대충 알고 있습니다 여기 계시판에 계시는분들이 지금도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고 있고요 그런 선배님들이 참 존경스럽고요
지금부터 시작해야할건 C언어 공부인데 오늘부터 공부할려고합니다
각오를 다질려고 이곳에 글을 쓰네요 게임업계의 선배님들 그리고 게임업계 취준생 여러분들 저희 정말 힘내고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부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PS. 이 긴글을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같이 힘냅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