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하는 사람의 넋두리
- 작성자
- NV_23592***
- 작성일
- 2018-02-07
- 조회수
- 1603
- 좋아요 수
- 0
하... 답답합니다. 저는 음악만 하며 살아왔습니다. 작곡이랑 미디편곡에서 장르구분없이 최상퀄리티 가능합니다. 제 자랑을 하려는게 아니라 직업을 구하기 너무 너무 어렵습니다. 물론 제가 프리로만 살아와서 회사 경력이 없으니 채용에서 걸러지는거 압니다. 나이도 많습니다. 하지만 게임업계취업 준비를 시작한 입장에서 이쪽 시장에 대한 느낌은 좌절스럽습니다.
평소에 한국게임을 잘하지 않습니다. 주로 콘솔만 하는 편입니다. 국내게임의 배경음악이요? 국내게임업계 음악은 해외게임에 비해 형편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음악하는 사람중에 그 이상하는 사람이 없냐면 그게 아닙니다. 게임 기획자나 개발자들이 그 부분까지 신경을 못쓰는 것 같습니다. 좋은 게임은 음악도 좋더군요. 투자를 많이해야 좋은 게임 나오는것이 아니듯 돈을 많이 준다고 좋은 음악을 뽑아내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