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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가 힘든게 아니라 개발자들이 힘든거지

작성자
아니아니
작성일
2018-01-28
조회수
2553
좋아요 수
0
상황은 제대로 파악해야지

게임업계가 힘든적은 단한번도 없엇어....

매년 매출액최고로 성장하는 분야고 지구상에 게임이 없어지지 않는한 절대 사라지지않는분야다

한류에서도 가장많이 돈을 벌어들이는 분야고...

근데

이렇게 생각을 해봐

한국 영화계가 지금 호황기지.

그러면 영화업에 종사하는 스텝들도 호황기일까?

상황은 똑바로 알아야지. 꿈에 취해서 걸어가는건 마약을 하는거나 마찬가지다

인력들은 과포화 상태인데 회사들이 그인력들을 처리할 공간자체가 없는거다

게임백서 같은거 자료 찾아본적있나?

게임 회사 대기업 평균 근속이 1~2 년이다



2년마다 이직을 하는게 대다수란 소리다.
내경우도 내옆자리 사람과 2년이상을 같이 일해본적이 단한번도 없다

결국 게임회사에서 일할수있는 기간은 매우짧고

빨리 정신차리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자만이 눈물을 안흘린다는소리다

꿈에 취해서 정신없이 가다보면 어느새 40대의 퇴출 문앞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꿈에취하지 말고 정신들 차려라.

게임회사는 잠시동안 꿈에 취하게 해주는 마약인거다
그 꿈에서 깨어나면 냉정한 현실만이 기다리고있다

솔직히 까놓고 지금 회사에 있는 인력만으로도 10년동안 인력 수급 하나도 없어도 충분히 돌아가고도 남을 정도가 현재 상태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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