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하다 혼란해
- 작성자
- dhktejvjy
- 작성일
- 2018-12-11
- 조회수
- 2495
- 좋아요 수
- 0
광고쪽에서 일하다 준비해서 넘어왔습니다.
제의 온 곳도 있고 지원한 곳도 있어요. 2차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연봉갭이 심해서 거절한 곳도 있습니다.
근데 참.. 이번에 괜찮은 조건으로 제의가 와서 면접보러 갔는데, 스타일도 맞고 포폴도 적당하다는데 하는 말이 성향이 자신들과는 동류가 아니라서 힘들겠다는데요? 이건 뭐죠? 그럼 뭐 면접 때 오타쿠처럼 입고 가야하나? 오타쿠처럼 입는다는 건 어떻게 입어야하는건데? 덕심을 뿜어내면서 대답해야하나? 대체 동류란게 뭡니까? 저도 덕질 할만큼 했어요. 그걸 근데 굳이 드러내야해요? 섬세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는게 무슨 말이죠? 나도 한 섬세해요. 상처받았다고 이게 뭔 개떡같은 말이야 차라리 포폴이 안맞다고 해
제의 온 곳도 있고 지원한 곳도 있어요. 2차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연봉갭이 심해서 거절한 곳도 있습니다.
근데 참.. 이번에 괜찮은 조건으로 제의가 와서 면접보러 갔는데, 스타일도 맞고 포폴도 적당하다는데 하는 말이 성향이 자신들과는 동류가 아니라서 힘들겠다는데요? 이건 뭐죠? 그럼 뭐 면접 때 오타쿠처럼 입고 가야하나? 오타쿠처럼 입는다는 건 어떻게 입어야하는건데? 덕심을 뿜어내면서 대답해야하나? 대체 동류란게 뭡니까? 저도 덕질 할만큼 했어요. 그걸 근데 굳이 드러내야해요? 섬세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는게 무슨 말이죠? 나도 한 섬세해요. 상처받았다고 이게 뭔 개떡같은 말이야 차라리 포폴이 안맞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