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링하지말라2편.
- 작성자
- 와드
- 작성일
- 2019-04-30
- 조회수
- 7050
- 좋아요 수
- 4
사실 많은 이력서를 보면 모델러직군의 평균연봉은 심각할정도로 낮다.
그냥 애버리지를 말드리면 아마 더 잘받는사람과 못받는사람의 괴리감을 느낄수있지만 4000전후 가 좀 많아보인다.
물론 매우 잘 받는사람도 있고 이력서 공개안한사람도 있지만.. 일단은
오늘은 왜 모델러가 대우를 못받을까? 이런 초점으로 이야기해볼려고 한다.
쉐이더 프로그램 툴. 등 모든 툴을 정점으로 쓸줄알아야 만들어낼수있고 그리고 아름답게 만들어야해서 아트적인 감각과 모든걸 다 다루는데 왜 낮을까
첫번째론 수요와 공급문제일거다.
원화가는 좀 특이한 포지션이다. 사실 어떤회사를 가도 원화가는 기획쪽에 더 가깝다면 가깝다는느낌을 받을거다. 실제로 우리가 3D를 만든다면 모델러부터 시작인데.....모델링 애니 이펙트중에서 가장 넘사벽으로 지원자가 많다.
그런데 우리는 허수라는 걸 알지. 허수가 많냐? 하면 또 각종학원들의 포폴경쟁때문에 허수도 적음. 이문제는 두번째로 이뤄진다.
두번째 모델링은 프로그램과 아웃풋의 대부분은 렌더링이란 시스템으로 결정된다.
모델러를 엿먹이는 가장 첫번재 이유. 렌더링이란 무언가. 원화로 따지자면 채색이다. 모델링은 점차 성능이 좋아지는 걸 만날수록 채색을 할필요가 없다.
이 문제는 잘하는사람과 못하는사람의 단계를 거의 가리지 않는다. 못해도 잘 나올때까지 반복을 한다면 시간을 투자하면 좋은 결과물로 직결된다. 그리고 학원에선 그걸 봐주는 선생님이 계시지 않는가?
잠깐의 옵션값으로 인해서 렌더링은 잘 나오고 못나오고의 천지차이가 발생하므로. 포폴은 때깔이 좋고요. 그런데 본래실력은 감추기 좋군요.
물론 아주 잘하는 리드급모델러의 경우는 해당이 안된다.
세번째 원화에 종속이 되어있다.
이부분은 아직도 원화가와 모델러가 분쟁하는 부분중 하나다. 모델러입장에선 재해석을 잘해서 멋지게 만드는게 모델러고 원화가 입장에선 원화에 맞는 재해석을 강조한다.
케바케이지만 원화가 아래사람처럼 원화가 말을 곧이곧대로 따라야 하는 회사도 심지언 존재한다.
이같은 현상을 협업이라고 쉴드를 치지만 과연 다른파트도 그렇게 생각할까?
이것은 네번째로 이어진다.
네번째 실제로 3D프로젝트에 모델러는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우를 해주기싫다. 그래서 3번을 역이용한다.
3번을 이용해서 창작의 고통? 을 너네는 못느끼는 오퍼레이터다. 그래서 너네는 연봉이 낮고 위치가 낮다. 실제로 회사에서는 그런느낌을 주는회사가 있다. 그런회사는 3D팀이 야근을 많이 할 것이다.
이런 인식때문에 팀내 인식도 많이 낮아지고있다. 팀바팀이긴하지만
모델러가 인정받는 팀은 생각보단 많지 않다. 대부분 그냥 3D 모델링 제작해주는 느낌이라는것이다. 말을 잘들으면 좋아하고 잘 안들으면 싫어한다. 생각하는걸 싫어한다는뜻이다.
누가 재해석 어쩌고 해도 재해석 한다고 지 멋대로 모델링하는사람이라고 욕할수도있다. 회사는 그냥 맞춰주면된다. 결국은 오퍼레이터가 된다... - 해외에는 오퍼레이팅을 잘해도 그게 굉장히 인정받을일이다. 구현을 잘한다는건 그거 나름대로 인정받지만 국내는 창작가= 왕이므로 그걸 핑계로 대우를 낮춤.
국내나 일본이나 이상한 원작자 마인드가 있다. 보통 해외의 경우 오퍼레이터들이라해도 기술을 잘 써서 매우 좋은 퀄리티. 아트로 승화가 된다면 아티스트란 표현이 더 맞다. 아무리 원화가 있다해도. 그런데 국내는.
모델러는 원화를 따라 만드는사람 으로만 생각한다. 때문에 모델러도 디자인을 할줄알아야한다. 이런 개소리가 생겨나는거다.
모델러가 디자인을 할줄알면 원화가는 뭐하느사람일까요?
이런게 굉장히 평가를 애매모호하게한다.
원화느낌 내는모델러 VS 원화처럼밖에 만들지 못하는 모델러
말의 한끝차이거든.
이것은
재해석을 잘하는 모델러 vs 지 멋대로 하는 모델러
도 될수있겠습니다.
다섯번째 모델러가 나아가야할 길은??????????????????????????????????????????????????????????
어차피 하지말라해도 하는애들 많을듯
윗선이 바뀌기전에 사실 이런 인식이 개변하기 힘들다.
이미 들어와 버린 저는 어떻게 해요.
저도 모릅니다. 사실 모르니까 실력 실력하는거지만 실력이 해결해주진 않죠. 벽돌하나 잘만든다고 이사람 벽돌잘만들어하고 쓰진 않으니까요.
갈수만 있으면 해외가세요. 그게 아니라면.... 대기업을 가세요.
대기업일수록 모델러에 대한 대우가 더 좋습니다. ^^.
그냥 애버리지를 말드리면 아마 더 잘받는사람과 못받는사람의 괴리감을 느낄수있지만 4000전후 가 좀 많아보인다.
물론 매우 잘 받는사람도 있고 이력서 공개안한사람도 있지만.. 일단은
오늘은 왜 모델러가 대우를 못받을까? 이런 초점으로 이야기해볼려고 한다.
쉐이더 프로그램 툴. 등 모든 툴을 정점으로 쓸줄알아야 만들어낼수있고 그리고 아름답게 만들어야해서 아트적인 감각과 모든걸 다 다루는데 왜 낮을까
첫번째론 수요와 공급문제일거다.
원화가는 좀 특이한 포지션이다. 사실 어떤회사를 가도 원화가는 기획쪽에 더 가깝다면 가깝다는느낌을 받을거다. 실제로 우리가 3D를 만든다면 모델러부터 시작인데.....모델링 애니 이펙트중에서 가장 넘사벽으로 지원자가 많다.
그런데 우리는 허수라는 걸 알지. 허수가 많냐? 하면 또 각종학원들의 포폴경쟁때문에 허수도 적음. 이문제는 두번째로 이뤄진다.
두번째 모델링은 프로그램과 아웃풋의 대부분은 렌더링이란 시스템으로 결정된다.
모델러를 엿먹이는 가장 첫번재 이유. 렌더링이란 무언가. 원화로 따지자면 채색이다. 모델링은 점차 성능이 좋아지는 걸 만날수록 채색을 할필요가 없다.
이 문제는 잘하는사람과 못하는사람의 단계를 거의 가리지 않는다. 못해도 잘 나올때까지 반복을 한다면 시간을 투자하면 좋은 결과물로 직결된다. 그리고 학원에선 그걸 봐주는 선생님이 계시지 않는가?
잠깐의 옵션값으로 인해서 렌더링은 잘 나오고 못나오고의 천지차이가 발생하므로. 포폴은 때깔이 좋고요. 그런데 본래실력은 감추기 좋군요.
물론 아주 잘하는 리드급모델러의 경우는 해당이 안된다.
세번째 원화에 종속이 되어있다.
이부분은 아직도 원화가와 모델러가 분쟁하는 부분중 하나다. 모델러입장에선 재해석을 잘해서 멋지게 만드는게 모델러고 원화가 입장에선 원화에 맞는 재해석을 강조한다.
케바케이지만 원화가 아래사람처럼 원화가 말을 곧이곧대로 따라야 하는 회사도 심지언 존재한다.
이같은 현상을 협업이라고 쉴드를 치지만 과연 다른파트도 그렇게 생각할까?
이것은 네번째로 이어진다.
네번째 실제로 3D프로젝트에 모델러는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우를 해주기싫다. 그래서 3번을 역이용한다.
3번을 이용해서 창작의 고통? 을 너네는 못느끼는 오퍼레이터다. 그래서 너네는 연봉이 낮고 위치가 낮다. 실제로 회사에서는 그런느낌을 주는회사가 있다. 그런회사는 3D팀이 야근을 많이 할 것이다.
이런 인식때문에 팀내 인식도 많이 낮아지고있다. 팀바팀이긴하지만
모델러가 인정받는 팀은 생각보단 많지 않다. 대부분 그냥 3D 모델링 제작해주는 느낌이라는것이다. 말을 잘들으면 좋아하고 잘 안들으면 싫어한다. 생각하는걸 싫어한다는뜻이다.
누가 재해석 어쩌고 해도 재해석 한다고 지 멋대로 모델링하는사람이라고 욕할수도있다. 회사는 그냥 맞춰주면된다. 결국은 오퍼레이터가 된다... - 해외에는 오퍼레이팅을 잘해도 그게 굉장히 인정받을일이다. 구현을 잘한다는건 그거 나름대로 인정받지만 국내는 창작가= 왕이므로 그걸 핑계로 대우를 낮춤.
국내나 일본이나 이상한 원작자 마인드가 있다. 보통 해외의 경우 오퍼레이터들이라해도 기술을 잘 써서 매우 좋은 퀄리티. 아트로 승화가 된다면 아티스트란 표현이 더 맞다. 아무리 원화가 있다해도. 그런데 국내는.
모델러는 원화를 따라 만드는사람 으로만 생각한다. 때문에 모델러도 디자인을 할줄알아야한다. 이런 개소리가 생겨나는거다.
모델러가 디자인을 할줄알면 원화가는 뭐하느사람일까요?
이런게 굉장히 평가를 애매모호하게한다.
원화느낌 내는모델러 VS 원화처럼밖에 만들지 못하는 모델러
말의 한끝차이거든.
이것은
재해석을 잘하는 모델러 vs 지 멋대로 하는 모델러
도 될수있겠습니다.
다섯번째 모델러가 나아가야할 길은??????????????????????????????????????????????????????????
어차피 하지말라해도 하는애들 많을듯
윗선이 바뀌기전에 사실 이런 인식이 개변하기 힘들다.
이미 들어와 버린 저는 어떻게 해요.
저도 모릅니다. 사실 모르니까 실력 실력하는거지만 실력이 해결해주진 않죠. 벽돌하나 잘만든다고 이사람 벽돌잘만들어하고 쓰진 않으니까요.
갈수만 있으면 해외가세요. 그게 아니라면.... 대기업을 가세요.
대기업일수록 모델러에 대한 대우가 더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