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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수를 만나야 한다고는 하는데. 어떤 사수가 좋은 사수인지는 모르겠지요?

작성자
컹쓰
작성일
2019-02-27
조회수
2402
좋아요 수
0
제가 간략하게 설명드릴수 있는 명언이 하나 있습니다.

옛날 독일제국 야전교범에 있던 말 입니다. 쿠르트 폰 하머슈타인 에크보르트 남작이 저술했다고 하더군요.

또 어디에선 한스 폰 젝트 대장이 말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독일에서 구전되던 말인거 같네요.


어쨋건 참 공감이 가는데

인간에는 네가지 부류가 있다고 합니다.

영리하고, 멍청하고 / 성실하고, 게으른 네가지로 나뉜다고 하더군요.


1. 영리한데 성실한 자 : 고급 참모로 적합하다.

2. 영리한데 게으른 자 : 위기대처 능력이 좋으므로 지휘관으로 적합하다.

3. 멍청한데 게으른 자 : 전세계 군인 90%에 해당되는데 이런 놈들은 정해준 일이나 시키면 된다.

4. 멍청한데 성실한 자 : 항상 사고나 치고 다니므로 신속히 제거해라.


저는 업계에 와서 이 네가지 부류에서 벗어난 인간을 본적이 없습니다.

신입들은 1번 밑에서 일하는게 좋겠고

팀장이나 파트장쯤은 2번밑에서 일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3번은 능력도 노력도 없으므로 본인 능력껏 하시어 먹으면 그만입니다.

그렇지만 4번은 정말 벗어나는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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