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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구직중인 사람들이 맨날 묻는 질문 모음

작성자
123442
작성일
2019-01-28
조회수
5222
좋아요 수
8
1. 서류 넣고 연락 언제와요?
- 몰라요. 개인적인 경험으론 8시간에서 30일까지 랜덤해요.
서류넣어놓고, 엑셀에 어느 회사 어느 직군에 어떤 자소서, 포트폴리오 넣었는지만 메모해놓으세요.

2. ~~직군 사람 많이 뽑아요?
- 옆에 채용정보 들어가보세요. 거기에 공고없으면 진짜 안뽑는겁니다.
예외로 QA/운영 같은 경우에는 알바몬/잡코리아 등에 계약직으로 뽑는 경우가 많아서 게임잡에만 없는 경우가 있어요.

3. ~~직군 하려면 뭐 공부해야해요?
- 채용 정보 들어가보세요. 해당 직군 구인글 들어가면 우대/자격 요건보면 뭐가 필요한지 보여요. 사실 이런 노력도 안하는 사람이 채용되는거 못봤어요.

4. 학원 다녀야해요?
- 자기 선택이에요. 이왕다닐거면 제대로 된 학원 다니세요. 업계 1~2년 해보고 강사라고 앉아있는 사람. 업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앉아있는 경우도 많아요. 잘 알아보고 가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아니라는 학원은 진짜 아닌겁니다.

5. 학원다니면 3N갈수있어요?
- 한 반에 20명다니면 5명 안쪽은 3N 또는 그에 준하는 회사, 10명 내외는 이래저래 부딪치면서 게임회사 입사, 나머지는 어영부영 시간 버리거나 포기 하더라구요. 이 비율은 절대적이진 않아요.

6. 신입인데 ~~년차 넣어도 되나요?
- 서류지원하는데 돈받나요.? 2년차까지는 넣어서 괜찮다 싶으면 면접까지 보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넣어보세요. 대학 입시처럼 돈받는거 아니잖아요. 하지만, 그 공고에 맞는 포트폴리오 만드느라 시간을 오래 쓴다면 추천하진 않습니다.

추가

7. 야근 많아요?
- 워라밸을 찾는 직종이 아닙니다.
이 내용도 극단적인 케바케를 달리는 항목. XX의 등대라고 불리는 회사에서도 공무원같이 정시출근/퇴근을 하는 분도 계시고, 회사를 내 집과 같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워라밸을 찾는 직종은 아닙니다.
10년 뒤? 20년 뒤? 미래에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8. 소/중/대기업 연봉이 얼마에요?
- 급여주는 사람이 아니라 직무마다 연봉 테이블을 알 수는 없어요.
대략 중소기업은 2천대 초중반, 3N이나 그에 준하는 기업은 2천 후반~3천 내외에요. 정확한 수치는 몰라요.
다만 보통 명확한 캐쉬카우가 없는 중소기업에 비해 3N이나 이에 준하는 기업이 500정도 더주고,
공채일경우에는 중소기업보다 천만원 혹은 더 높아요.
(정확한 수치는 아니에요. 이래저래 사람들 만나면서 들었던 얘기를 종합한거라 대략적인거라고만 생각해요)

9. 수습직원입니다. 퇴사 해도 될까요?
- 3개월 미만이라면 하세요. 3개월은 본인이나 회사나 둘 다 간보는 기간입니다. 다만, 이력서에 그 기간을 적긴 어려워요. 회사에서 급여를 안줬거나, 폭행을 당했거나 그런 합당한 이유가 아니고서야,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는 메뚜기같이 보거든요.
(무조건은 아니에요. 어디까지나 이 글은 제 경험을 기반으로 쓰는거니까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발로 뛰어보세요. 물론 아무 게임회사가서 여기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는 불가능하겠지만,
자기가 뭘해야하는지 뭘 준비해야하는지 정도는 구글에 찾아보면 다 있어요.
무슨 직무를 하건 결국은 검색은 늘 해야해요. 기획자는 기획자대로 정보를 캐기위해서, 아트분들은 참고 이미지 찾으러, 프로그래머는 코드 이슈 해결하러 등등.


더 생각나는게 있거나하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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