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왜 생길까요? 통계적으로 따지면

자리는 10자리인데 100명이 덤벼들면 90명은 취업난을 겪게되는것이죠

모두가 같은 손흥민이여도, 90명의 손흥민이 앉을 자리는 없습니다.

이건 초딩도 아는부분이구요.


그럼 이제 객관적으로 자리가 정말 적은 업계인가?인 부분입니다.

현재 게임산업은 총 매출액이 매년 크게 늘어난 반면,

근속중인 종사자수는 줄어드는 추세가 10년째 이어지고있습니다.

매출과 정비례가 아니라 이상하게도 반비례 상태이죠. 반대로 가고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게임업계 종사자수라고 검색해보시면 쉽게 확인 가능한 통계구요.

건강한 산업이라면,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 신규유입에 의해 종사자수도 매년 증가해야 맞습니다.

현재는 기존에 10명의의 종사자가 있었다면 자리는 오히려 8명으로 줄어들어 자리는 없는데

매년 신규 취준생은 늘어나고있는 상황입니다.

자리가 줄고있는 추세에서 징징거리는 현상은 당연한것으로 보이네요.

매출액만 호황이고 산업기조는 전혀 건강하지못한 상태입니다.

2~3년정도의 평균 근속율과 40살넘기기 힘든 현안까지 고려하면

산업으로서는 폐기물 같은 곳이라고 해도 되는 정도의 통계로 보입니다.

이 업계가 건강하다고 반박을 하실거라면, 감성이 아닌 물리적인 증명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