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를 떠나고
- 작성자
- 큥큥뙇똬리
- 작성일
- 2018-12-27
- 조회수
- 4763
- 좋아요 수
- 4
제가 이상한 곳들만 겪어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업계에 또라이 많아요. 속좁은 사람도 많죠. 무식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외부 자극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들도 많구요. 말 귀 못알아듣거나 혹은 전달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정치나 특정인물 혹은 가치에 광신도기질이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사회 경험의 폭이 굉장히 좁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감정에 쉽게 휩쓸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람을 심하게 경계하거나 정도를 넘어서 의심하고 몰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냥 쉽게 얘기해서 인격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찾기가 힘든 곳입니다.
제가 겪은 곳들과 사람들은 그랬어요. 괜찮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게임업계에서 병얻고 노이로제 걸려서 그만두고 신물이 나서 업계를 옮겼습니다.
급여도 조건도 환경도 사람들도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그냥 쉽게 얘기해서 인격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찾기가 힘든 곳입니다.
제가 겪은 곳들과 사람들은 그랬어요. 괜찮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게임업계에서 병얻고 노이로제 걸려서 그만두고 신물이 나서 업계를 옮겼습니다.
급여도 조건도 환경도 사람들도 비교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