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왜 이리 열폭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 작성자
- 얼마까지보고오셨어요
- 작성일
- 2018-07-18
- 조회수
- 2841
- 좋아요 수
- 2
열폭 유형도 너무 전방위라 포괄적으로 정의 할 수가 없네요.
일단 잘 팔리는 기업에 대한 열폭
갓챠 너무 심한것도 맞고 규제가 필요한 것도 맞는데, 이게 기업 탓만이 아님.
일단 본질적으로 유저들이 선택해주는 건데, 이걸 비난하겠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여러분의 고객님이 되실 분들을 개돼지로 본다는 이야기 밖에 더 됨?
그리고 이익 창출이 존재 목적인 기업으로서는 팔리는 걸 굳이 소신 지켜가며 막아둘 이유 자체가 없는데, 이거 비난하는 분들이 제작하는 게임은 모두 무료이거나 동종 게임 대비 퀄리티가 매우 월등하면서도 광고가 없거나 거의 없는 수준에 인게임 결제 또한 매우 클린 하신가보죠..?
거기다 한중일 뿐이 아니라 북미, 유럽에서도 확률성 아이템 판매는 이미 대세로 정착되고도 한참인데, 왜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개돼지 문화로 취급하는거지... 실제로 가장 먼저 갓챠에 규제를 나선 것도 유럽 등지인데 이에 제재를 받는 주요 기업들이 한중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쪽 회사들이 많다는 사실을 보면 답이 나올듯 한데...
아래는 n모 회사 저격하던데, 고인물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겠으나 신규 입장에서는 사회적으로 이미 통용되고 있는 공채 제도를 블라인드 채용 기준 일부와 함께 가장 빠르게 도입한 (규모 있는) 회사 중 하나라서 고인물들이 딱히 깔 일이 없을듯.
그리고 잘 팔리는 사람에 대한 열폭
아래에서도 얘기했는데, A와 B가 있을 때 둘 사이 괄목적인 실력 차이가 없을 때, 학력이 낫고 학점 평균이 좋은 사람을 뽑는게 무슨 문제임? 오히려 이런 기준이 배제된 사례가 더 불공정하고 문제적이지 않나?
상식적으로 학벌/학점은 성실도, 학업 수용 능력, 기타 성장 배경을 확인할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요소 중 하나임. 게임업계만 오매불망 보고 계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요즘은 언급했듯이 블라인드 채용 한답시고 학교 이름은 커녕 캠퍼스 소재지, 학교를 특정할 수 있는 학부/학과 이름이나 동아리 이름조차 자소서나 면접 대답에 포함하지 못하게 하는 등 굉장히 빡빡해져가고 있는 현실임. 게임계도 조금씩이나마 이런 방향으로 변하고 있고...
오히려 학창시절을 성실히 보냈던 사람들은 이게 역차별이라고 느낌.
단적인 예시로 특정 회사/팀/업무 어디냐, 뭐냐에 따라 남자/여자 특정 성비가 훨씬 높은 경우가 많은데, 그게 불공평하다면서 성비를 5:5로 만들자느니, 아니면 더 나아가서 역으로 소외받는 성별의 숫자를 채용단계에서 훨씬 늘려버리고, 지금 일하던 우위 성별분들 대거 명퇴라도 시킬 분위기가 되면 공정하다고 느낄건가요?
학벌/학점 빨로 카르텔 만들어서 독식한다? 팔은 원래 안으로 굽는게 상식이고 그걸 극복하려면 큰 노력이 필요한게 당연한거임. 그걸 부정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얼마나 순진한 바보인지 보여주는 단면일 뿐. 그게 비단 고학력자들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게임계는 아니고 웹툰 얘긴데 특정 학교 출신이 너무 많아서 xx대 카르텔로 불리는 모 웹툰 전문 사이트 생각하면 답 나올듯. 그 작가들이 모두 너무 출중해서 거기 모여있느냐? 트위터 같은 걸로 문제 일으키는 사람이 하나도 없느냐? 생각 잘 해보세요...
억울하면 자기 스토리를 내세우고 실력으로 압도하세요. 어디서나 비판은 정당하지만 그게 과하면 피해망상 취급밖에 더 받나요?
열폭은 블라인드에서 하세요. 동업자들한테 객관적으로 평가받는건 두렵나요? 거기도 익명이잖아
일단 잘 팔리는 기업에 대한 열폭
갓챠 너무 심한것도 맞고 규제가 필요한 것도 맞는데, 이게 기업 탓만이 아님.
일단 본질적으로 유저들이 선택해주는 건데, 이걸 비난하겠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여러분의 고객님이 되실 분들을 개돼지로 본다는 이야기 밖에 더 됨?
그리고 이익 창출이 존재 목적인 기업으로서는 팔리는 걸 굳이 소신 지켜가며 막아둘 이유 자체가 없는데, 이거 비난하는 분들이 제작하는 게임은 모두 무료이거나 동종 게임 대비 퀄리티가 매우 월등하면서도 광고가 없거나 거의 없는 수준에 인게임 결제 또한 매우 클린 하신가보죠..?
거기다 한중일 뿐이 아니라 북미, 유럽에서도 확률성 아이템 판매는 이미 대세로 정착되고도 한참인데, 왜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개돼지 문화로 취급하는거지... 실제로 가장 먼저 갓챠에 규제를 나선 것도 유럽 등지인데 이에 제재를 받는 주요 기업들이 한중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쪽 회사들이 많다는 사실을 보면 답이 나올듯 한데...
아래는 n모 회사 저격하던데, 고인물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모르겠으나 신규 입장에서는 사회적으로 이미 통용되고 있는 공채 제도를 블라인드 채용 기준 일부와 함께 가장 빠르게 도입한 (규모 있는) 회사 중 하나라서 고인물들이 딱히 깔 일이 없을듯.
그리고 잘 팔리는 사람에 대한 열폭
아래에서도 얘기했는데, A와 B가 있을 때 둘 사이 괄목적인 실력 차이가 없을 때, 학력이 낫고 학점 평균이 좋은 사람을 뽑는게 무슨 문제임? 오히려 이런 기준이 배제된 사례가 더 불공정하고 문제적이지 않나?
상식적으로 학벌/학점은 성실도, 학업 수용 능력, 기타 성장 배경을 확인할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요소 중 하나임. 게임업계만 오매불망 보고 계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요즘은 언급했듯이 블라인드 채용 한답시고 학교 이름은 커녕 캠퍼스 소재지, 학교를 특정할 수 있는 학부/학과 이름이나 동아리 이름조차 자소서나 면접 대답에 포함하지 못하게 하는 등 굉장히 빡빡해져가고 있는 현실임. 게임계도 조금씩이나마 이런 방향으로 변하고 있고...
오히려 학창시절을 성실히 보냈던 사람들은 이게 역차별이라고 느낌.
단적인 예시로 특정 회사/팀/업무 어디냐, 뭐냐에 따라 남자/여자 특정 성비가 훨씬 높은 경우가 많은데, 그게 불공평하다면서 성비를 5:5로 만들자느니, 아니면 더 나아가서 역으로 소외받는 성별의 숫자를 채용단계에서 훨씬 늘려버리고, 지금 일하던 우위 성별분들 대거 명퇴라도 시킬 분위기가 되면 공정하다고 느낄건가요?
학벌/학점 빨로 카르텔 만들어서 독식한다? 팔은 원래 안으로 굽는게 상식이고 그걸 극복하려면 큰 노력이 필요한게 당연한거임. 그걸 부정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얼마나 순진한 바보인지 보여주는 단면일 뿐. 그게 비단 고학력자들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게임계는 아니고 웹툰 얘긴데 특정 학교 출신이 너무 많아서 xx대 카르텔로 불리는 모 웹툰 전문 사이트 생각하면 답 나올듯. 그 작가들이 모두 너무 출중해서 거기 모여있느냐? 트위터 같은 걸로 문제 일으키는 사람이 하나도 없느냐? 생각 잘 해보세요...
억울하면 자기 스토리를 내세우고 실력으로 압도하세요. 어디서나 비판은 정당하지만 그게 과하면 피해망상 취급밖에 더 받나요?
열폭은 블라인드에서 하세요. 동업자들한테 객관적으로 평가받는건 두렵나요? 거기도 익명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