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출신 그림들 전망이 보이나요?
- 작성자
- kkkk
- 작성일
- 2018-03-31
- 조회수
- 6403
- 좋아요 수
- 2
학원출신 특히 기간제 모 강사 출신 학생들은
10명의 포트폴리오가 한 사람이 만든거나 다름없이 똑같고
대놓고 그 사람의 아류를 표방하며 커미션 받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이런 현상들이 제가 취준할때는 학원이라는게 없었기에 참 이상해 보이네요.
물론 학원이라는 시스템은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본기나,디자인하는 능력을 길러주는게 아니라
A라는 사람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와서,배워서 내 그림이오~하는것처럼 보이네요.
저는 A라는 사람의 그림과 디자인,마스크가 전부 똑같아 누가봐도 A가 떠오르는데
내 그림이라고 당당하게 주장 하는것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선망하는 작가의 작품을 모작하거나,공부해서
자신의 스타일에 녹이는거랑 다른건데 말이에요.
지금은 모르겠으나 초창기에 그런 그림들이 선생들의 터칭속에 완성도는 높으니
일단 취업은 해왔구요.
다양성이 엄청 적어지고 있는것같네요.
아무리 학원이 없었다곤 하지만 지금 강사하는 원화가들은 대부분 자신이 스스로 연구해서 스타일을 만들었을탠데 말이죠.....
10명의 포트폴리오가 한 사람이 만든거나 다름없이 똑같고
대놓고 그 사람의 아류를 표방하며 커미션 받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이런 현상들이 제가 취준할때는 학원이라는게 없었기에 참 이상해 보이네요.
물론 학원이라는 시스템은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본기나,디자인하는 능력을 길러주는게 아니라
A라는 사람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와서,배워서 내 그림이오~하는것처럼 보이네요.
저는 A라는 사람의 그림과 디자인,마스크가 전부 똑같아 누가봐도 A가 떠오르는데
내 그림이라고 당당하게 주장 하는것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선망하는 작가의 작품을 모작하거나,공부해서
자신의 스타일에 녹이는거랑 다른건데 말이에요.
지금은 모르겠으나 초창기에 그런 그림들이 선생들의 터칭속에 완성도는 높으니
일단 취업은 해왔구요.
다양성이 엄청 적어지고 있는것같네요.
아무리 학원이 없었다곤 하지만 지금 강사하는 원화가들은 대부분 자신이 스스로 연구해서 스타일을 만들었을탠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