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4년제, 학원 고민중입니다
- 작성자
- GL_47608***
- 작성일
- 2025-07-23
- 조회수
- 910
- 좋아요 수
- 0
대학 4년 다니면서 홈페이지도 만들어보고, 플러터로 앱개발도 해보고, AI도 만져보고 했지만
제일 재밌고 밤 새울정도로 열정적이었던 개발은 정규 수업 커리큘럼엔 있지도 않은, 동아리와 연구실에서 했던 유니티 게임 개발이었던지라
아무리 게임 업계 취업 시장이 좋지 않고, 게임 개발자 노후 보장이 잘 안된다고들 하지만 게임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은 크네요
게임 개발해서 BIC도 나가고, 학교 대표로 SW페스티벌도 나가고, 게임 웹진에서 취재도 받아보고, 스팀 출시까지 해봤지만
취준 한 달째, 면접까지 가본 것이 하나도 없네요... 슬슬 마음이 꺾이기 시작합니다
유니티만 해봤던지라, 학원에서 언리얼을 배워가며 8개월동안 빡세게 자기계발하고 다듬는 시간을 가질까 싶어요
01년생인지라 누나랑 매형은 새파랗게 어린놈이 뭘 그리 고민이 많냐고 하지만 ㅎㅎ... 조급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제일 재밌고 밤 새울정도로 열정적이었던 개발은 정규 수업 커리큘럼엔 있지도 않은, 동아리와 연구실에서 했던 유니티 게임 개발이었던지라
아무리 게임 업계 취업 시장이 좋지 않고, 게임 개발자 노후 보장이 잘 안된다고들 하지만 게임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은 크네요
게임 개발해서 BIC도 나가고, 학교 대표로 SW페스티벌도 나가고, 게임 웹진에서 취재도 받아보고, 스팀 출시까지 해봤지만
취준 한 달째, 면접까지 가본 것이 하나도 없네요... 슬슬 마음이 꺾이기 시작합니다
유니티만 해봤던지라, 학원에서 언리얼을 배워가며 8개월동안 빡세게 자기계발하고 다듬는 시간을 가질까 싶어요
01년생인지라 누나랑 매형은 새파랗게 어린놈이 뭘 그리 고민이 많냐고 하지만 ㅎㅎ... 조급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