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모델러가 그렇게 전망이 안좋나요.
- 작성자
- aaa7***
- 작성일
- 2021-12-23
- 조회수
- 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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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학생이라서 최대한 다양한 경험 해보고 진로를 정해보자는 마음으로
금전적 여유도 있었고 학교도 어차피 비대면이니 시간적 여유도 있으니 학원이나 인강들으면서
애니도 해보고 이펙트도 해보고 이것저것 발만담궈보고 경험해보다가.
고학년이 되었으니 이번 방학때 본격적으로 한가지분야 정해서 공부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게임을 할때도 가장 관심있었던것이 배경이였던것 같아
(비록 작업방식은 이펙트가 재미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펙트를 배우게 된 계기도
배경에 폭포같은 것들을 넣어보다가
쉐이더에 흥미가 생겨 잠깐 배우게 된 것 뿐이라.
역시 가장 큰 관심은 3d환경을 구성하는 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
배경으로 정하고 좀 알려진 큰 학원들중 하나에 상담 갔었는데
상담하시는 분이 이펙트 배우다가 왔으면 이펙트 할거지 뭐하러 배경하냐고 아깝다고 하면서
어쩌다보니 상담이 학원을 이펙터를 준비하고 그 학원은 그냥 안다니는 방향으로 흘러갔네요......
첨에는 배경 모델링이 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펙트 반에 저를 넣으려는 수작인가 했는데
거긴 이펙트 반도 없더라구요....
진짜 모델러가 별로여서 도망치라고 추천하는건지
무슨 의도인지 알수가 없네요.
어쨌든 저렇게 까지 말하는데 그 학원을 다니긴 좀 그렇고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외를 받아야할지 아니면 인강을 들어야할지
(좋은 인강이나 과외아시는 분들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지어 이제는 뚝심있게 흔들리지 말고 딱 정해야하는데.
모델러를 하는게 맞나?이펙터를 해야하나?
막 그런 생각때문에 방학때도 시간 낭비하게 될까봐 걱정(?)이네요.
1.
이펙터가 대우가 좋다고 하지만
어느정도 인가요? 그리고 모델러가 대우가 나쁘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어느정도 인가요?
(나중에 후회하는 점이라던가)
2.
아직 제대로 사회생활을 해보지 않아서 현실을 잘 모르기때문에
월급 차이가 나봤자 어차피 둘다 서울에 집사기는 글렀다~ 조금이라도 더 재밌는 일을 하는게 좋다~
라는 안일한 마인드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나중에 현실을 알고 후회할 요소들이 있을까요? (두 직군의 이직, 수명, 전망등등)
3. 사실 모델링 자체 보다는 3d환경에 무언가를 배치하고 조성하는 레벨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
배경모델러의 경우 짬밥(?)이 차면 레벨러로 가는 경우가 많은 편인가요?
(이 경우 기획쪽의 레벨디자인과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또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능력을 갖추어야할지도 궁금합니다. 업계에서 전망이나 인식은 어떠한지도요)
4. 이펙터의 경우 대부분 지망하시는 분들이 나중에 ta를 희망하시던데.
ta말고 다른 길(?)은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