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취업토크 상세

기획 선배님들께 질문 올립니다. (질문요약 있음)

작성자
GL_35950***
작성일
2021-11-21
조회수
1579
좋아요 수
1
안녕하세요, 게임 기획 지망하게 된 25살 남자입니다.

이제까지는 반쯤 방황+아버지 일 도우면서 살다가 언제가 되도 좋으니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내가 그리는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계기를 가지면서 게임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우선 여기저기 알아보게 되면서 일단 상당히 늦게 시작하게 되는 케이스이며, 취업하게 되더라도 제가 생각하는 방향의 그런 게임을 만들지는 않을 것, 사실 국내 인디 게임 업계에서도 이러한 게임을 제작하는 케이스는 매우 찾기 힘들다는 사실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렴풋이 들었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게임업계에 발을 딛으려면 이 부분을 좀더 엄중하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집이 부유한 사정도 아닌 것은 덤입니다.

(참고로 본인한테 인상깊게 다가왔으며, 동시에 만들고 싶은 분야의 게임은 바이오쇼크 시리즈, SOMA, Life is Strange, 반교 -디텐션-과 같이 퍼즐, 액션같은 오락성 요소를 배제하지 않지만 좀 더 몰입적인 스토리텔링과 은유적인 설정과 연출 등에 방점을 둔 게임들입니다)


때문에 제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목표하기 위해선 '무턱대고 인디 씬에 뛰어들기보다는 가급적 안정적인 직장에 취직하여 업계의 좋으신 선,후배님들과 충분히 교류를 쌓으면서 최소 몇 년동안 제가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 기반을 닦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라는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그렇다면 늦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상위권 대학의 게임&컴퓨터 관련 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나은가? or 게임 학원을 통해서 일찍 취업 전선에 나가는게 좋은가?' 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내년 26살에 수능을 도전해서 졸업하게 되면 31살이면 매우 늦은 나이라고 생각되지만, 안정적인 직장(중견~대기업)에 기획으로서 취업하고자 하는 케이스는 아무래도 학벌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게시물도 몇 번 보게 되어서 어느 의견이 좀 더 나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요약

1. 기획으로서 안정적인 기업(구체적인 목표를 잡아보라면 ㅋㄹㅍㅌ, 현재 명확한 성공 IP가 ㅂㅌㄱㄹㅇㄷ와 ㅌㄹ 정도밖에 없어서 ㅁㅅㅌㅇㅂ, ㅍㄹㄹㄱ 등의 국내에 없었던 스타일의 게임을 만들고 있다고 들었음) 취직을 목표한다면 게임 학원 입학 후 바로 취업전선 뛰어들기 vs 상위권 컴퓨터 관련학과 or 게임관련학과 진학 중 어떤 것이 더 장기적으로 바람직한가?

2. '만들고 싶은 게임을 준비하기 위해 안정적인 회사를 취직해 몇 년간 기반을 잡는다' 라는 전제 자체가 혹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라도 있는가?



늦은 만큼 제가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려면 다른 앞선 분들보다 몇 곱절의 노력과 열정을 쏟아야 할 것은 당연히 각오해야 될 것 같습니다. 비웃으시거나 쓴소리를 권하시더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불가능한 이정표가 아니라면 지금으로선 이 목표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헌신하고자 하는 각오는 사라지지 않았으니 어느 방향으로든 혹시 진지한 답변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