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픽셀 신입인데..... 제 스스로가 너무 낮아보입니다.
- 작성자
- KA_34467***
- 작성일
- 2021-09-01
- 조회수
- 2296
- 좋아요 수
- 0
3주전 처음으로 인생 첫 출근을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일자리를 얻은 저(거의 20대 초.)는 되게 기쁘고 열정적으로 하자는 마음이었지요. 근데 요 며칠 사이에 저 스스로가 맡은 자리에 비해 너무 과분한 일을 하고 있지 않나 싶어요. 솔직히 말해, 객기부리다가 감당이 안되는 느낌입니다.
직장 사수 선배 대표님들 다 좋으신 분이에요. 월급도 높은 편이구요. 솔직히 저 말고는 문제가 없는 정도로 회사 자체는 만족 스럽습니다. 하지만 과연 제가 그 곳에서 발휘하는 능력이나 퍼포먼스를 본다면 과연 제가 여기에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하루에 몇번이고 수정하고 수정, 그리고 픽셀이라 그런지 뭐만 하면 자글거리고 모나게 보이고, 근데 눈은 막눈인지라 수시간은 지나야 픽셀 몇개 찍고 그게 끝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스스로 생각해도 아웃풋이 전혀 안나오는 수준이에요. 3주가 되어가는 데 제출하는 거는 아이콘 몇개, 배경 리소스 하나가 전부고 이 마저도 대부분의 시간은 컨펌과 컨펌 수정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3주중 리소스 제작보다는 컨펌 수정이 2주하고고 며칠을 먹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이쯤되면 스스로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아 내가 괜한 객기 부려서 여기 온건가?" "아님 게임 회사 신입이란게 원래 그런걸까?" "난 잘하고는 있는건가?" "못하는 사람이면 대체 난 왜 온거고 왜 있는거지?"라는 생각말이에요. 그 중 뭔가 속 시원한 해답이 나오지 않아 여기에 글을 올리니요... 다들 신입일때 어떠셨나요?
직장 사수 선배 대표님들 다 좋으신 분이에요. 월급도 높은 편이구요. 솔직히 저 말고는 문제가 없는 정도로 회사 자체는 만족 스럽습니다. 하지만 과연 제가 그 곳에서 발휘하는 능력이나 퍼포먼스를 본다면 과연 제가 여기에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하루에 몇번이고 수정하고 수정, 그리고 픽셀이라 그런지 뭐만 하면 자글거리고 모나게 보이고, 근데 눈은 막눈인지라 수시간은 지나야 픽셀 몇개 찍고 그게 끝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스스로 생각해도 아웃풋이 전혀 안나오는 수준이에요. 3주가 되어가는 데 제출하는 거는 아이콘 몇개, 배경 리소스 하나가 전부고 이 마저도 대부분의 시간은 컨펌과 컨펌 수정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3주중 리소스 제작보다는 컨펌 수정이 2주하고고 며칠을 먹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이쯤되면 스스로 이런 생각이 들어요. "아 내가 괜한 객기 부려서 여기 온건가?" "아님 게임 회사 신입이란게 원래 그런걸까?" "난 잘하고는 있는건가?" "못하는 사람이면 대체 난 왜 온거고 왜 있는거지?"라는 생각말이에요. 그 중 뭔가 속 시원한 해답이 나오지 않아 여기에 글을 올리니요... 다들 신입일때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