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10대후반이고 옛날부터 게임과 그림을 엄청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게임원화가라는 직업을 알게되었는데요. 이 업계가 특히 원화쪽이 엄청난 레드오션이라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뽑는곳은 적은데 지원자는 차고넘치고 날고기는 사람들 널렸다고요.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진다는데.. 만약한다면 정말 열심히 배워보고싶은데요 시작해서 포폴완성까지 3~4년정도 걸리잖아요? 평균적으로. 근데 만약 취업이 안된다면 정말 그 3~4년의 세월이 허무할것같거든요.. 잘그리면 뽑으니까 노력을해라 이 말씀 맞는말입니다 그런데 신입에게 경력자만큼의 실력을 요구한다는데 그만큼 경쟁률도 치열하고 고도의 퀄리티을 요구하는데 제가 괜히 시간만 날려먹는거 아닐지 잘할수있을지 걱정됩니다.. 미래의 제가 이선택을 후회하는게 아닐지 ㅜㅠ 현실적으로 조언좀해주세요 정말 좋아서 하고싶은일인데 노력과 재능 운이 따라줘야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