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럴 경우 야근이라고 할 수 없겠죠?
- 작성자
- NV_32340***
- 작성일
- 2020-12-17
- 조회수
- 2414
- 좋아요 수
- 0
이제 막 게임회사로 취업을 한지 1달된 새내기 신입사원입니다.
현재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겨 퇴근시간이 지난 후에도 일을 했습니다.
이런 부분도 야근으로 신청해도 되려나요
저번에 야근 신청을 했는데 팀장님이 웬만하면 야근 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뭔가 쓰기에 눈치가 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러네요 (승인 신청은 됐습니다.)
그냥 제가 처음부터 완벽히 했으면 야근을 안 했겠지만 제가 잘못한 부분이라서 감수하고 그냥 일합니다. 아직 신입사원이라서 그런지 야근 한다는 걸 제가 느끼기에는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이런 식으로 보시는 듯했어요. 처음부터 제대로 했다면 야근을 하지 않았을 텐데 제가 일을 어눌하게 해서 야근하는 거니까 뭔가 제대로 말씀드리기도 죄송하고.. (제가 생각해도 일처리 속도가 느려요.) 그냥 진짜로 급한 요청을 받아서 야근해야 되는 상황을 제외하고 제 실수로 생긴 문제에 대해서는 야근을 신청하지 않는 게 나을까요? 신입사원인데 괜히 안 좋게 볼까봐 야근 신청하기도 좀 그렇네요.
아니면 그냥 당당히 신청을 해도 될까요...
다른 분들 보면 일처리 속도가 빠른데 저만 유난히 느린 것 같아요 그 사람들하고 속도가 비슷했다면은 야근을 하지 않았을 텐데... 제가 느릿느릿해서 (꼼꼼한 성격 때문에 그런 것도 있어요.)
현재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겨 퇴근시간이 지난 후에도 일을 했습니다.
이런 부분도 야근으로 신청해도 되려나요
저번에 야근 신청을 했는데 팀장님이 웬만하면 야근 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뭔가 쓰기에 눈치가 보인다고 해야하나 그러네요 (승인 신청은 됐습니다.)
그냥 제가 처음부터 완벽히 했으면 야근을 안 했겠지만 제가 잘못한 부분이라서 감수하고 그냥 일합니다. 아직 신입사원이라서 그런지 야근 한다는 걸 제가 느끼기에는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이런 식으로 보시는 듯했어요. 처음부터 제대로 했다면 야근을 하지 않았을 텐데 제가 일을 어눌하게 해서 야근하는 거니까 뭔가 제대로 말씀드리기도 죄송하고.. (제가 생각해도 일처리 속도가 느려요.) 그냥 진짜로 급한 요청을 받아서 야근해야 되는 상황을 제외하고 제 실수로 생긴 문제에 대해서는 야근을 신청하지 않는 게 나을까요? 신입사원인데 괜히 안 좋게 볼까봐 야근 신청하기도 좀 그렇네요.
아니면 그냥 당당히 신청을 해도 될까요...
다른 분들 보면 일처리 속도가 빠른데 저만 유난히 느린 것 같아요 그 사람들하고 속도가 비슷했다면은 야근을 하지 않았을 텐데... 제가 느릿느릿해서 (꼼꼼한 성격 때문에 그런 것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