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을 목표로 캐릭터 모델링을 배우려고 합니다.
일단은 타회사에 재직중이어서 계속 일하다 설날쯤 그만두려 합니다.

아예 처음부터 배우는 것인데, 계속 학원 사이트나 작업물, 유투브 등을 보니..

해외: 마야위주/ 좀더 실사적, 유니크한 캐릭터
한국: 맥스위주 / 보기에 예쁘고 멋있는, 한국만의 스타일이 있는 캐릭터

그래서 게임 그래픽 학원들을 쭉 보니, 해외 스타일과는 많이 달라서
더 고민됩니다. 마야+좀더 실사적으로 가르쳐주는 학원들은 VFX계열 쪽이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쪽들은 모두 애니메이션 위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골이 아프네요.
일단 CGN*상담 받아볼 예정인데 추가로 VFXLAB 도 가볼 예정입니다.
두 학원에 대한 의견이나, 그 외에 다른 학원 or 과외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영어는 하고 캐나다 영주권 신청후 대기중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참 길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