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공은 게임 아트쪽인데 타투를 배우고 있거든요 첨엔 취미로 가볍게 시작한건데 점차 게임 제작보단 이분야에 관심이 많아지네요

학교 문젠지 뭔지 가서 별로 얻는 것도 없는데 돈 시간 쓴다는 생각도 많이 들구요 ㅎㅎ...

같이 타투 배우는 선배한테 물어보니 일러스트레이터로 SNS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외주받고

타투샵에서도 일한다는 사람 있다던데...사실 저도 그동안 2D 그래픽에 노력해온 것도 있고 타투도 그렇고

둘다 포기하기엔 이 말 들으니 혹하긴 하는데 아직 생각이 짧아서 어케 할지 쉽사리 결정을 못하겠네요;..

넘 비현실적인가요? 애초에 일러스트나 원화를 외주받으면서 활동하시는 분들 많은가요?

넘 심한 비방 제외하고 솔직히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