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인직업이 괜찮고 할만하다라는 말은 단한번도 들어보지못했습니다

다들 힘들고 레드오션을 한참넘어섰니 어쩌니..

게임잡에서 유독그런말들이 많이보이는데요.. 특정유투브도 그렇고

인상깊었던게 짜장면 배달부랑 비교를 하더군요

월급도 배달부가 더많이받고... 오토바이탄다고 죽을위험있다고 하는것도

개발자 과로사랑 비교하고있고..


예전같음 이런글들 보고서는 순진무구하게 와 업계가 진짜 이렇게 힘들구나 했겠지만

요새 별의별사람을 다겪어보고 난 후에는

진짜 공부라고는 쥐뿔도안하고 내일이 지구종말일것처럼 놀아재끼는 사람들이나

이변명 저변명 들어가며 본인이 할수없는 이유만들기에 급급한 부류들...

이런사람들일 수록 본인이 처해있는 업계환경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장황하게 설명하기 바쁘더군요...

지망생분들만 계시는건 아닐테니 현업인들 분들께 여쭤보고 싶네요

진짜로 짜장면 배달부와 비견될정도로 업계수준이 낮아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