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관련 고민
- 작성자
- NV_24420***
- 작성일
- 2019-04-13
- 조회수
- 1221
- 좋아요 수
- 0
게시판을 살펴보다 보면
취업이 안되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물론 고민이구
사실 공채 서류합격도 몇번 되고, 면접도 조금 보러 다니면서
그래도 좋은 회사를 가고 싶다는 생각에 조금 이것저것 가려서 지원을 하다가
정작 취업을 못하다보니
그냥 빨리 일을 시작해서, 고생을 하더라도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시야를 넓히니까, 채용공고들중에도 지원할 곳이 많더라구요
한번에2~30개 업체를 지원하고 면접 연락을 받았는데
면접 보기전에 회사정보를 알려고 검색해보았더니
블랙기업이라고 잡플래닛에서도 악평이 자자 하다고 해서 잡플래닛을 봤더니
2.3정도의 리뷰를 받았더라구요..
그래서 지원한 다른 게임 회사들도 검색해보았는데..
거의다 2점을 넘지 않습니다. 더 낮은 곳도 많구요
블랙기업의 경우도 3n 입사를 꿈꾸는 이들이 많은데 3n중 하나도 블랙기업으로 꼽히고 있고
거의 대부분의 게임회사들은 절대 가지말라, 탈출은 지능순, 대표가 지멋대로 등의 리뷰가 있고
아무래도 국내 게임산업의 현실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좋은 회사들도 존재하겠지만, 잡플래닛에 등록이 안되있던지
회사에 좋은 감정이 있을 경우는 굳이 찾아가서 리뷰를 남기지 않고 마음속에 품지만
안 좋은감정이 있을 경우는 리뷰에서라도 욕을해야 마음이 풀리기 때문 같은 영향도 있으리라 봅니다.
아무튼 고민이 뭐냐면
아직 면접 단계고 합격 한 것은 아니지만, 저는 연봉등의 조건만 맞는 다면 블랙기업이든 무엇이든 일을 할 생각입니다.
조금 오래 놀다 보니, 집에서 노는 것 보다는 무엇이라도 하는게 낫다는 생각도 들고, 어째튼 돈도 벌고
월급 밀리고 하는 회사는 아니니까..
실제로, 노예처럼 부려먹어도 좋으니까, 뽑아줬으면 좋겠다는 취준생들도 많고
하지만, 가지 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도움이 1도 안된다, 시간이 아깝다 등의 글을 보면
노예처럼 부려먹어도 좋다던 취준생들이 막상 취직해서 노예처럼 일해보니 저런 생각을 하게된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저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연봉 기준, 밀리지 않는 월급 정도면, 힘들어도 돈벌면서 일을 배우는게
훨씬 낫지 않나 싶어서, 합격연락을 기다리는 중인데...
고민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이 무엇인지
취업이 안되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물론 고민이구
사실 공채 서류합격도 몇번 되고, 면접도 조금 보러 다니면서
그래도 좋은 회사를 가고 싶다는 생각에 조금 이것저것 가려서 지원을 하다가
정작 취업을 못하다보니
그냥 빨리 일을 시작해서, 고생을 하더라도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시야를 넓히니까, 채용공고들중에도 지원할 곳이 많더라구요
한번에2~30개 업체를 지원하고 면접 연락을 받았는데
면접 보기전에 회사정보를 알려고 검색해보았더니
블랙기업이라고 잡플래닛에서도 악평이 자자 하다고 해서 잡플래닛을 봤더니
2.3정도의 리뷰를 받았더라구요..
그래서 지원한 다른 게임 회사들도 검색해보았는데..
거의다 2점을 넘지 않습니다. 더 낮은 곳도 많구요
블랙기업의 경우도 3n 입사를 꿈꾸는 이들이 많은데 3n중 하나도 블랙기업으로 꼽히고 있고
거의 대부분의 게임회사들은 절대 가지말라, 탈출은 지능순, 대표가 지멋대로 등의 리뷰가 있고
아무래도 국내 게임산업의 현실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좋은 회사들도 존재하겠지만, 잡플래닛에 등록이 안되있던지
회사에 좋은 감정이 있을 경우는 굳이 찾아가서 리뷰를 남기지 않고 마음속에 품지만
안 좋은감정이 있을 경우는 리뷰에서라도 욕을해야 마음이 풀리기 때문 같은 영향도 있으리라 봅니다.
아무튼 고민이 뭐냐면
아직 면접 단계고 합격 한 것은 아니지만, 저는 연봉등의 조건만 맞는 다면 블랙기업이든 무엇이든 일을 할 생각입니다.
조금 오래 놀다 보니, 집에서 노는 것 보다는 무엇이라도 하는게 낫다는 생각도 들고, 어째튼 돈도 벌고
월급 밀리고 하는 회사는 아니니까..
실제로, 노예처럼 부려먹어도 좋으니까, 뽑아줬으면 좋겠다는 취준생들도 많고
하지만, 가지 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도움이 1도 안된다, 시간이 아깝다 등의 글을 보면
노예처럼 부려먹어도 좋다던 취준생들이 막상 취직해서 노예처럼 일해보니 저런 생각을 하게된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저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연봉 기준, 밀리지 않는 월급 정도면, 힘들어도 돈벌면서 일을 배우는게
훨씬 낫지 않나 싶어서, 합격연락을 기다리는 중인데...
고민입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택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