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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별로 안하는 모델러, 어떤식으로 말해야할까요?

작성자
GL_26456***
작성일
2019-02-13
조회수
1565
좋아요 수
0
물론 자소서이전에 포폴이 제일 중요하다는건 알고있습니다 포폴이 문제없다는 가정하에 자소서나 면접에서 어떻게 얘기하는게 좋을지에 대해서 여쭤보고싶습니다

부모님이 굉장히 보수적이셔서 중딩때까지도 컴퓨터 손도 못댔고, 고딩때 한 2년 열심히 이겜 저겜 해본이후로는 솔직히 게임할 시간에 할일하는게 더 나은거같아서 게임을 안합니다.

그렇다고 흥미가 없는건 아니고, 항상 신작 소식들이나 그래픽같은것들도 보면서 실루엣이 어떻고 텍스쳐는 섭스 썼나 어떻게 만들었겠다 같은것도 생각해보고 찾아보기도하고 합니다.
보다보면 플레이 하고 싶기도 하지만, 항상 게임보다 다른게 제 안에서는 우선순위를 가지는바람에 손이 안갑니다

제가 모델러를 지망하는 이유는 게임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아트와 테크가 만난 3디가 좋아서라서요. 실무를 안겪어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기획도 아니고 아티스트가 굳이 게임 플레이를 좋아해야되는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자소서에는 이렇게 쓰면 안될거같아 자소서에는 그 고2때 했던 게임들 얘기 위주로 썼습니다만, 당연히 제가 진짜로 좋아하는게 아니니까 제가 봐도 내용이 빈약합니다. 서류 몇번 통과했지만, 역시 면접에서도 게임 플레이 해본적이 별로 없으니 뭐 말할게 없어요;

어떻게 말하는게 베스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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