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업, 개발 PM쪽으로 일하고 싶은 취준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뉴스기사를 토대로 앞으로 있을 상황을 예측하는 글을 쓰거나, 사업관리와 같은 책들을 읽거나, 새로 출시하는 게임들을 직접 해보고 짧은 보고서를 쓰는 것 외에도 외국어 공부를 부수적으로 하는 중입니다.

최근 PM인턴 채용 공고를 보았고 자기소개서를 써야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취직을 준비한다는 입장에서 처음 쓰는 자기소개서인지, 아니면 정말 제가 실력이 없어서인지 계속해서 '이걸로 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인턴이라는 것은 스스로 일을 하기보다는 회사에서 직접 일을 배우고 체험한다는 생각이 강했기에 허들이 높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직접 자기소개서를 써보려니 제가 준비한 것이 부족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고에는 문서를 잘 다루면 이점이 있다는 내용 뿐 특별한 무언가를 제출해야 한다는 내용이 없어 이게 맞는지 더 답답합니다.

인턴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