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기획과 QA.
- 작성자
- NV_21086***
- 작성일
- 2018-07-13
- 조회수
- 1055
- 좋아요 수
- 0
안녕하세요. 현재 게임 관련 학과 졸업하고 기획 쪽 준비하고 있는 26살 취준생입니다.
개발 프로젝트도 3번 해봤고, 작은 회사에서 게임 기획 프리랜서로 뛰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신입 쪽 자리가 확실히 참. 없긴 없더라고요.
스타트업 내지 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반면 대기업 쪽에서 계약직 형태지만, 어쨌든 게임 QA는 엄청 많이 뽑더라고요.
게임 QA에 대한 경험은 있습니다. 3N사 중 한 곳에서 괜찮은 페이로 계약직으로 일을 했었습니다. 하고 싶었던 일은 아니지만, 적성에도 은근히 맞고. 업무를 하면서 정말 QA 인식이 나아지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QA팀에서 개발팀과 일정을 조율하기도 하고, QA 결과에 따라 개발팀이 직접 회의를 하러 사무실로 오기도 하고. 제가 찾은 이슈로 막 왈가왈부하는거 보면서 보람도 많이 느꼈네요.
그래서 그냥.. 대기업에서 QA를 하면서, 추후에 정규직 전환 후, QA로 이력을 쌓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조그마한 회사에서 기획자로 시작해서, 커리어를 점점 쌓아 대기업으로 움직이는게 좋을지.
이 두가지 측면에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QA 전망과 게임 기획의 전망을 비교해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개발 프로젝트도 3번 해봤고, 작은 회사에서 게임 기획 프리랜서로 뛰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신입 쪽 자리가 확실히 참. 없긴 없더라고요.
스타트업 내지 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반면 대기업 쪽에서 계약직 형태지만, 어쨌든 게임 QA는 엄청 많이 뽑더라고요.
게임 QA에 대한 경험은 있습니다. 3N사 중 한 곳에서 괜찮은 페이로 계약직으로 일을 했었습니다. 하고 싶었던 일은 아니지만, 적성에도 은근히 맞고. 업무를 하면서 정말 QA 인식이 나아지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QA팀에서 개발팀과 일정을 조율하기도 하고, QA 결과에 따라 개발팀이 직접 회의를 하러 사무실로 오기도 하고. 제가 찾은 이슈로 막 왈가왈부하는거 보면서 보람도 많이 느꼈네요.
그래서 그냥.. 대기업에서 QA를 하면서, 추후에 정규직 전환 후, QA로 이력을 쌓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조그마한 회사에서 기획자로 시작해서, 커리어를 점점 쌓아 대기업으로 움직이는게 좋을지.
이 두가지 측면에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QA 전망과 게임 기획의 전망을 비교해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