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성한 중 하나에서 경영학과 현재 3학년으로 재학하고 있는 남자대학생입니다.

어릴 때부터 게임에 대한 관심으로 게임업계를 지망했고, 제 전공을 살려서 사업부서 입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게임 취업 학원들에서 상담을 진행하면서 고민이 많이 생겼습니다.

Q1. 어떤 학원에서는 게임기획 쪽 수업을 먼저 들어보는 게 도움이 될꺼라고 추천하는 데, 사업부서 쪽에 입사하는 것에 기획업무를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Q2. 사업부서 입사쪽을 도와주는 학원에서는 입사를 위해선 무조건 수강을 하라고 합니다. 학원에서 만들어주는 포트폴리오가 도움이 많이 될꺼라는 데, 수업료도 부담되고 커뮤니티를 돌아보니 학원보다 다른 스펙을 쌓는 게 더 좋을꺼라고 추천하는 사람도 있어서 고민입니다.

Q3. 만약 다른스펙을 쌓는 게 중요하다면, 어떤 것을 더 하는 게 좋을까요? 어학은 토익 900초반에, JLPT N1, DELF B2를 가지고 있습니다.

Q4. 한국에서는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이 많이 힘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게임업계 지인 중 한분이 게임업계는 중소-대기업 이직이 비교적 자유롭다며, 경력을 쌓아서 이직하라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게 맞는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