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말고 일반적인 업계취직할때 항상
첫직장은 네임벨류 있고 규모 있는 회사로 가야 차후에 이직할때 편해진다
밑레벨에서 윗레벨 회사로 전직장이랑 똑같은 대우 받으며 올라가긴 엄청 힘들지만,
윗레벨 회사에서 밑레벨 회사로 이직할때 더 좋은 대우로 이직하기 쉬워진다 와 같은 이유로 첫직장은 좋은데 들어가라고 하잖아요?

게임업계에서도 저 이야기가 적용되는건가요?
게임업계는 가만보니 타 업계보다 이직률이 훨씬 높고, 연차어느정도 채우면 타 회사로 이직 - 이직 같은 테크트리를 많이 타는거 같아서 물어봅니다

첫직장을 3n혹은 네임드회사에서 시작하면야 당연히 좋겠지만 요즘 채용도 잘 안나오고, 서류 뚫고 들어가도 면접에서 떨어지다보니 마음은 급해지고 돈도 벌어야하고
그냥 중소게임사에 들어가서 첫직장 시작해야되나 싶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