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어썸(대표 "동현)은 모바일게임 '헬로키티 프렌즈' 서비스 6주년을 맞았다고 9일 밝혔다.

이 작품은 헬로키티, 시나모롤, 구데타마 등 산리오 캐릭터가 등장하는 퍼즐 게임이다. 캐릭터의 매력뿐만 아니라 쉽고 간편한 플레이와 꾸미기 등의 부가 콘텐츠의 재미를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또 6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축제 열기를 더해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새 캐릭터 '슈퍼스타 시나모롤'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접속 일수에 따른 보상도지급한다.

한편 슈퍼어썸은 산리오 판권(IP)을 활용한 신작의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매치3 퍼즐 플레이와 캐릭터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