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캐나다와 인도네시아 구글 플레이에 선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작품은 펀플로와 협업을 통해 '빛의 계승자' 판권(IP)을 계승한 다크 팬터지 세계관의 수집형 전략 RPG다. 스테이지 모드를 통한 캐릭터 수집과 육성을 비'해 PvP 콘텐츠, 보스 레이드 등의 전략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에서의 빛과 어둠 간 대립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각 세력의 팽팽한 경쟁 양상과 치열한 전투를 정교한 그래픽과 화려한 일러스트로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이 작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며 누적 참가 인원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로운 생존자 '피냐'를 추가했다. 또 스핀오프 '대한민국'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개되는 생존기록 '마지막 항공편'을 공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