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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레스' 흥행 선두 경쟁 가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7-31

카카오게임즈(대표 "계현)의 멀티플랫폼 게임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론칭 첫날부터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 "짐을 보여왔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사흘 만에 5위를 차지했으며 첫 주말 진입과 함께 3위까지 올랐다. 이 같은 기세를 더해 약 1주일 만에 구글 매출 2위에 오른 것이다.

모바일게임 시장은 기존 인기작과 더불어 대작 포지셔닝의 신작 MMORPG가 잇따라 등장하며 순위 경쟁의 열기가 한껏 고"돼왔다.

이 가운데 '아레스'가 론칭 초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다시 한번 판도가 뒤흔들리고 있다. 이를 통한 선두 교체 역시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이다.

이 작품은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한 반승철 대표가 세컨드다이브를 설립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우주 배경의 독창적인 미래 세계관을 배경으로 ‘슈트’ 체인지 시스템 기반의 논타깃팅 전투 등을 내세우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기존 MMORPG 인기작들이 팬터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두고 있다. 반면, '아레스'는 확연히 다른 감성을 내세워 비교가 되는 중이다.

또 한편으론 카카오게임즈의 대작 MMORPG의 3연속 흥행도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장기간 매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년 넘게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를 시장에 안착시켰다. 여기에 이번 '아레스'까지 흥행세를 이어가며 톱10에 3개작을 동시에 올려놓고 있다.

특히 '오딘'과 더불어 '아레스'는 기존 인기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이 아닌 독자적인 세계관의 새로운 IP를 내세운 사례인 만큼 시장에서의 성과가 더욱 값지다는 평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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