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온라인게임 '라테일'에 여름 업데이트 '판도라의 상자'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마녀와 사라진 정원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되는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아이사르 강을 품은 작고 아름다운 마을 '루리아'와 축복받은 강이 흐르는 길 '라란 가도' 등의 맵도 개방했다.
이 회사는 이번 시나리오의 주인공인 신규 NPC ‘판도라’를 비'해 ‘레비 아렌스’ 등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인스턴스 던전 ‘에기르 유적’ 및 ‘아틀라스 정원’을 오픈하고 라파엘라, 메노이티, 메테우스 등의 보스를 업데이트했다.
이 외에도 판도라가 레비 아렌스의 감정을 찾기 위한 과정이 담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출석 및 접속 시간 유지 등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