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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인기 IP로 여름 시장 정조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6-05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국내외 인기 판권(IP)을 기반 신작 모바일 게임 라인업으로 올 여름 게임 시장을 정"준 한다.

이 회사는 MMORPG부터 스포츠, 낚시, 캐주얼, 퍼즐 전략 RPG, 방치형 RPG 등 다양한 장르로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 특히 10~20대를 겨냥한 캐주얼, 퍼즐 전략 RPG 등은 론칭 시점을 방학 기간으로 맞추는 등 각 장르가 소구하는 타깃층을 고려해 타이틀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여름 성수기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노니아'

'제노니아' 사전예약 170만 기대감 고"

신작 행렬의 포문은 이달 중 출시 예정인 컴투스 그룹의 기대작 ‘제노니아’가 연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이 작품은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시리즈를 계승한 신작이다.

이 회사는 언리얼 엔진의 그래픽 기술과 카툰 렌더링 기법을 활용해 독창적 비주얼을 선보인다. 또 기사단 및 서버 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을 통해 MMORPG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으로 유저 편의성을 높였으며, 최근 사전 예약 170만 건을 돌파,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뒤이어 출시되는 ‘MLB 9이닝스 라이벌’은 20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컴투스의 새로운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MLB 9이닝스' 시리즈는 누적 다운로드 6000만건을 넘었으며, 지난해 MLB 모바일 야구 게임 중 글로벌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번 신작에 대해 시리즈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고 생동감 넘치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다양한 플레이 모드, 유저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등을 통해 리얼 야구 게임의 매력을 끌어올린다는 각오를 나타내고 있다. 내달 초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에 앞서 한국을 비'해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미니게임천국'

'미니게임천국' 등 여름 방학 시즌 공략

이 회사는 내달 중순 이후 신작 ‘낚시의 신: 크루’와 ‘미니게임천국’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특히 1020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천국’은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시기인 내달 27일 글로벌 출시를 확정했다.

이 작품은 피처폰 시절 인기를 얻은 캐주얼 게임 IP의 새로운 탄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원작은 2000년대 출시 당시 전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다채로운 미니 게임을 버튼 하나로 쉽고 단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어 남녀 노소 즐기는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신작은 원" 캐릭터 및 인기 게임 등을 담아 원작 감성을 살리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게임을 포함해 총 13개의 미니 게임을 선보인다. 또 코스튬, 배틀 콘텐츠, 도전과제 등도 다채롭게 마련, 추억의 게임을 기다리는 기존 팬과 신규 유저를 동시에 만"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학생들이 보다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학 시즌을 타깃하고 여름 게임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낚시의 신: 크루’는 2014년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낚시의 신’ IP 기반의 신작이다. 원작의 인기 포인트인 다양한 어종의 수집 재미와 장비 성장, 의뢰, 간단한 "작으로 즐기는 낚시 손맛 등을 살리면서도 1인칭 시점으로 바닷속 환경을 눈으로 보며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해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또 다양한 크루 캐릭터를 모집하는 콘텐츠도 추가하고 각 크루의 속성 "합을 통해 여러 난도의 지역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요소도 더했다. 물고기를 낚는 맛뿐만 아니라 육성과 "합의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출"를 꿈꾸는 휴가철 강태공들의 손맛과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낚시의 신: 크루'

'워킹데드' · '사신키우기' 등 신작 라인업 풍성

‘워킹데드’ IP 기반의 ‘워킹데드: 매치3’도 8월 여름 성수기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 작품은 전통적인 3매치 방식의 퍼즐을 풀며 전투를 진행하는 퍼즐 전략 RPG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각 스테이지에 맞는 원작 코믹스의 스토리가 펼쳐지며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올 여름 '사신키우기'도 글로벌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방치형 장르 중 가장 많은 플레이 타임과 유저 사용량을 기록 중인 다에리소프트의 '사신키우기'도 방치형 RPG 장르로 선보인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다양한 장르의 신작 라인업을 준비하는 만큼, 각 게임별 타깃을 달리해 방학, 휴가 시즌 등이 몰린 전통적인 여름 성수기 시장에 전략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피처폰 시절부터 캐주얼, 스포츠, RPG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쌓아온 컴투스만의 DNA와 노하우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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