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백영훈 넷마블 전 부사장, 스마일게이트 합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5-23

백영훈 전 넷마블 부사장.

백영훈 전 넷마블 부사장(사진)이 111%의 대표직을 내려놓고스마일게이트에 합류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백 전 대표를 최근 메가포트 부문 대표로 내정했다. 백 대표는 내달 1일 취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 신임 대표는 2003년 넷마블에 입사 이후, 모바일 사업총괄장, 넷마블 재팬 대표, 넷마블 앤파크 대표 등을 역임하며 18년 간 넷마블의 성장을 이끈 주역 중 한명이다.

특히 2012년 초대 넷마블 사업본부장으로서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 마블’ ‘레이븐’ 등의 히트작을 선보였다. 사업 총괄로서 일본 시장에서 '세븐나이츠' '리니지2레볼루션', '일곱개의 대죄' 등을 또한 웨스턴 시장에서 ‘마블퓨처파이트’ ‘리니지2레볼루션’ 등의 성공을 이끈 글로벌 모바일 게임 비즈니스에 정통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는 '랜덤다이스' 판권(IP)으로 유명한 111%의 대표로 영입됐다. 백 대표는 글로벌 성장과 더불어 보다 안정적인 "직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비즈니스를 총괄해왔으나, 다시금 적을 옮기게 된 것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 및 모바일게임 '에픽세븐' 등의 서비스를 맡은 업체로, 지난해 말 스마일게이트스토브와 함께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 합병됐다.

백 신임 대표가 합류함에 따라, 기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겸직해 온 장인아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업무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