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베일드 엑스퍼트' 19일 얼리 액세스 돌입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는 19일부터 ‘베일드 엑스퍼트’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작품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시장에서는 이 작품이 유저들의 큰 관심을 끌어모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테스트 당시 유저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었으며 개발사 넥슨게임즈가 FPS 장르에서 많은 경험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또한 한동안 온라인 슈팅 경쟁작이 없다는 점도 긍정적 대목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이 작품을 통해 넥슨과 넥슨게임즈가 모두 부각될 것으로 예측했다. 넥슨의 경우 ‘나이트 워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이어 온라인 라인업을 한층 보강하게 된다는 것이다. 넥슨게임즈는 ‘블루 아카이브’와 ‘히트2’의 기여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작으로 또 한번의 매출 개선을 노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업계에서는 이 작품이 PC방 점유율 순위 경쟁에 새바람을 불러올지도 주목하고 있다. 현재 PC방에선 ‘발로란트’ ‘서든어택’ ‘오버워치2’ ‘배틀그라운드’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 작품이 가세하며 FPS/슈팅 장르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테이크원컴퍼니, 걸그룹 블랙핑크 활용 게임 18일 론칭

테이크원컴퍼니는 18일 YG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블랙핑크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을 출시한다.

이 작품은 육성 퍼즐 SNG 장르로, 멀티버스 세계 속 블랙핑크의 프로듀서가 돼 멤버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독점 실사 포토 카드 및 3D 아바타 등을 핵심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방탄소년단(BTS)의 게임 'BTS 월드'를 개발한 바 있다. 아티스트 판권(IP) 기반 게임화에 대한 경험을 쌓은 만큼 이번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

YG 측은 블랙핑크의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멤버들이 참여한 OST와 뮤직비디오르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혀. 이 같은 시도가 아티스트 IP 기반 게임의 흥행 사례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콘서트' 20일 개최

그라비티는 오는 20일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의 오케스트라 공연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약 1000석 규모로 열린다. 지난 20년간 수많은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았던 라그나로크 판권(IP)의 고퀄리티 음악으로 꾸며졌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초반 에피소드부터 에피소드 19까지 사용된 BGM 중 라그나로크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곡들을 편곡해 총 25곡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리며, 러닝 타임은 약 105분이다. 다수의 게임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는 플래직 게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며 가장 비싼 좌석 등급인 R석은 모두 매진됐다. 공연 당일까지 1000석의 좌석이 모두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들에게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 인증 후 좌석 등급에 따라 라그나로크 6개 게임의 레어 아이템이 들어있는 쿠폰 카드와 엔젤링 모찌 인형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공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한정 MD샵이 개최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의 20주년을 맞아 최근 다채로운 신작과 이벤트를 개최하며 팬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있다. 올 한해도 라그나로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신작 스토리 RPG, 모바일 MMORPG, 블록체인 게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IP의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테이크원컴퍼니, 걸그룹 블랙핑크 활용 게임 18일 론칭

테이크원컴퍼니는 18일 YG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블랙핑크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을 출시한다.

이 작품은 육성 퍼즐 SNG 장르로, 멀티버스 세계 속 블랙핑크의 프로듀서가 돼 멤버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독점 실사 포토 카드 및 3D 아바타 등을 핵심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방탄소년단(BTS)의 게임 'BTS 월드'를 개발한 바 있다. 아티스트 판권(IP) 기반 게임화에 대한 경험을 쌓은 만큼 이번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

YG 측은 블랙핑크의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멤버들이 참여한 OST와 뮤직비디오르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혀. 이 같은 시도가 아티스트 IP 기반 게임의 흥행 사례로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콘서트' 20일 개최

그라비티는 오는 20일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의 오케스트라 공연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약 1000석 규모로 열린다. 지난 20년간 수많은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았던 라그나로크 판권(IP)의 고퀄리티 음악으로 꾸며졌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초반 에피소드부터 에피소드 19까지 사용된 BGM 중 라그나로크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곡들을 편곡해 총 25곡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리며, 러닝 타임은 약 105분이다. 다수의 게임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는 플래직 게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는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 중이며 가장 비싼 좌석 등급인 R석은 모두 매진됐다. 공연 당일까지 1000석의 좌석이 모두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들에게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 인증 후 좌석 등급에 따라 라그나로크 6개 게임의 레어 아이템이 들어있는 쿠폰 카드와 엔젤링 모찌 인형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공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한정 MD샵이 개최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의 20주년을 맞아 최근 다채로운 신작과 이벤트를 개최하며 팬들의 관심을 환기하고 있다. 올 한해도 라그나로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신작 스토리 RPG, 모바일 MMORPG, 블록체인 게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IP의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