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오는 29일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28일까지 별도의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사전예약 참여 시 코스튬 아이템, 신화 장비 도면 "각, 고급 카드 자판기 등의 보상이 담긴 사전예약 쿠폰을 문자로 지급한다.
이 회사는 오는 29일 업데이트를 통해 최초의 4차 직업 '레인저'를 선보인다. 스나이퍼에서 전직 가능한 레인저는 직업 전용 탈것인 '울프'를 소환할 수 있다. 또한 내달 7일에는 기존 서버를 통합하고 신규 서버 '니플헤임'을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