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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주순위] '리니지2M' 반등…구글 매출 3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3-03-20

'리니지2M'

3월 셋째주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기존 인기작들의 반등으로 인해 고착화된 경쟁 구도로 되돌아가는 흐름이 나타나는 한주였다.

19일 기준,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12주 연속 선두를 지켜냈다. 또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동일하게 2위를 이어갔다.

그 뒤로 '리니지2M'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3위로 반등했다.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소통 방송을 갖는 등 유저 몰이로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리니지W'는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4위를 차지했다.'데블M'도 한 계단 떨어진 5위에 랭크되면서한주 만에 기존 MMORPG 4강 구도가 재현됐다.

이후 '피파 모바일'이 전주와 변동 없이 6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이 가운데 '승리의 여신: 니케'가 최근 새 캐릭터 등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큰 폭으로 반등하며 7위로 순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이에 밀려 '로블록스'가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8위에 랭크됐다. 또 '탕탕특공대'도 반등세를 이어가며 9위로 순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반면 '히트2'는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10위로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피파온라인4M'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하며 한주 만에 선두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또 '리니지M'이 반등하며 2위로 올라섰다.

원스토어에서도 '피파온라인4M'이 한주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그 뒤로 '히어로즈 테일즈'가 강세를 보이며 2위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

온라인게임 순위는 최대 두 계단 수준의 등락폭을 보이는 자리 교체의 흐름을 벗어나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이용시간의 약보합세가 계속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3월13일~3월19일)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0.97%포인트 증가한 43.03%를 기록했다. 반면 이용시간은 1만 9536시간 감소한 687만 3518시간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2위 '피파온라인4'부터 5위 '오버워치2'까지는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이어갔다. '배틀그라운드'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6위로 올라섰고, '메이플스토리'는 두 계단 하락한 8위로 떨어지며 서로 자리를 교체했다. 그 사이 '로스트아크'는 7위를 유지했다.

이후 9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부터 14위 '리니지'까지는 동일한 순위가 이어졌다. 그 뒤로 15위 '리니지2'와 16위 '나이트 워커'가 서로 자리를 교체했다.

또 '사이퍼즈'와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각각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7위와 18위를 차지했다. 이에밀려 '디아블로3'가 두 계단 떨어진 19위에 랭크됐다. 그 뒤로 '스타크래프트2'가 순위 변동 없이 20위를 유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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