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24일 모바일 게임 ‘나인업 컬렉터블’의 작품명을 ‘나인업 프로야구’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작품명 변경에 대해 회사측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직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회사측에서는 올해 작품의 게임성을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고 주요 콘텐츠인 드래프트 모드가 오픈됐다. 이 콘텐츠는 모드 내에서 신규 선수단을 구성해 유저간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가이드 미션 개편, 카드팩 자동 개봉 도입 등 편의성 개선이 이뤄졌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